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두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파일:madust.jpg|width=500]] 역 안내도. [[일산선]]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이다. 역 이름의 유래는 이 곳의 주산인 정발산의 생김 모양이 말머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이 역의 계획 및 공사 당시 역명은 '''장항역'''이었다. 중앙로를 경계로 마두동과 장항동이 나뉘기 때문에 장항동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장항화물역|장항역]]과 중복되는 이름이었고[* 한자는 이 역이 소재한 장항동은 獐項, 장항역은 長項으로 다르다.][* 지금이야 장항읍과 [[장항선]]이 거의 몰락했지만, 이 장항역은 그냥 흔한 읍 이름을 딴 역이 아니다. 당시 [[영등포역]]마저 통과할 정도로 초호화 열차였던 '''새마을호의 종착역'''이자 대한민국에서 중요도 높은 간선 철도 노선의 명칭 유래가 된, 대단히 규모있는 역이었다. 당시 철도청의 인식으로는 부산, 목포, 광주, 여수 다음가는 중요한 역.], 이 때문에 개통 전인 [[1994년]] '''낙민역'''으로 정해졌으며 동시에 지금의 [[정발산역]]이 마두역으로 확정되었다. '낙민'이라는 명칭은 일산신도시 개발 이전 마두동 일대에 있던 마을 이름으로 현재도 인근의 '낙민초등학교', '낙민공원' 등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생소한 명칭이었고, 신도시 개발 이후의 행정구역 명칭과 맞지 않는다며 마침내 '''마두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1100099136008&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10-11&officeId=00009&pageNo=36&printNo=8896&publishType=00010|「"일산선 역 이름 바꿔야 「마두」 「낙민」 행정구역과 불일치"」, 1994-10-11, 매일경제]]] 일산선 계획 초기에는 주변 지명 및 시설명을 따서 대화역이 장촌역, 주엽역이 문촌역, 정발산역이 (일산)시청역[* 현재 일산동구청 청사가 일산시청 계획지였다.], 마두역이 낙민역으로 명명되었으나,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현재의 역명들로 모두 바뀌었다. [[부역명]]을 [[사법연수원]]으로 지정하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마두역 근처의 큰 건물 3개는 뉴코아백화점,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사법연수원]]이 있다.] 이 정도 중요한 시설이면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이 아닌 그냥 부역명으로 넣어도 문제가 없다. 정발산 방면 승강장 중앙 기둥에 2000년 이전에 사용된 구형 역명판과 방면 표기가 남아 있다.[* 마두역은 개통 당시 영문 표기와 현재 영문 표기가 동일해서 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 번호는 312번으로 땜질되어 있다. 또한 백석 방면 승강장 벽에도 남아 있었으나 현재는 새 역명판으로 땜질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