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탕 (문단 편집) == 건강 == 여타 자극적인 [[외식]] 메뉴가 그렇듯이, 건강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다. 마라탕은 1인분에 1500~2000kcal 에 육박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꼽힌다. 마라탕을 만들 때 사용하는 [[마라]] 소스는 원재료 중 식용유의 비율이 5~60% 정도로 지방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이고 사골 육수도 기름을 걷어내지 않으면 지방 함량이 10% 이상이다. 게다가 마라탕에는 햄, 소시지, 고기, 납작[[당면]], 옥수수면, 떡, 수제비, [[유부]], [[어묵]], [[푸주]][* 100g당 250kcal] 등의 고칼로리 재료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으므로 어떤 재료를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열량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향신료]]로 인한 강한 자극과 높은 [[염분]]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마라탕에는 [[화자오]], [[정향]], [[육두구]], [[팔각]], [[산초]], [[회향]], [[초피]] 등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들이 들어가는데, 이런 향신료들은 소화 기관에 자극을 주게 되며 계속 반복될 경우 [[설사]]나 [[위염]] 등의 각종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마라탕은 향신료의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나트륨 함량이 '''2000~3000mg''' 정도로 높기 때문에 국물은 적당히 마시고 남기는 것이 좋다. 마라탕을 실온에 보관하면 순식간에 상하니 주의해야 한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3시간 이내'''에 상할 수도 있다. 마라탕이 다른 음식에 비해 유독 빨리 상하는 이유는 마라탕에 다량으로 들어가는 [[땅콩]] 소스의 부패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