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론(드래곤볼) (문단 편집) === 상세 === 작중에선 연약한 모습에 울보로 묘사된다.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는 마인 부우가 [[오천크스]]와 싸우다 신전으로 오자 마인 부우를 보고 울기도 하고 Z [[바이오 브로리]] 편에서는 오줌을 참으며 울먹이다가 결국엔 싸고 만다. GT에서도 외삼촌인 [[17호]]가 18호를 공격하려 하자 도망가기 싫다고 하다가 엄마가 뛰라고 하자 몇 초 안 지나서 울면서 도망간다. 또한 부모인 [[크리링]]과 [[18호]]를 잘 따르는 모습이 나타난다.[* Z나 GT를 보면 18호나 크리링이 말하면 반항하지 않고 곧장 따른다.] 지구인 중에서 최고로 강한 아버지와 인조인간인 어머니를 두었지만 정작 본인은 무술을 할 줄 모른다. 이 부분은 [[팡]]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사실 사이야인이야 지구인과의 혼혈로 대를 이으면 후손들의 잠재능력들이 점점 굉장해진다만, 마론은 평범한 지구인과 인조인간, 그것도 원래는 그냥 인간을 개조한 인조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보통 인간이다. 부라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부라도 아버지가 베지터다. 오빠인 트랭크스나 손오반, 손오천과 같이 사이어인의 피가 절반이 흐른다. 역시 인조인간인 삼촌 17호와 보통 인간인 17호의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마론의 사촌) 정도가 그나마 비교 대상이 될지도 모르나 설정에만 존재하니 논외. 따지고보면 마론은 저렇게 되는게 정상이다. 손오공, 베지터는 전투광들이니 아들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손오반은 (지구 위기로) 반강제적으로 성장했다. 손오천은 베지터를 아빠로 두고 있는 트랭크스랑 베프라 같이 놀다 같이 강해졌더. 근데 마론은 순수 지구혈통이라 사이어인처럼 타고난 강함도 없는데(18호는 개조되기전 평범한 인간이어서 힘이 유전되는 형질이 아니다), 크리링 부부는 (강함을 떠나) 사실상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 강해지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또한 GT에서는 하늘을 나는 것도 무서워하며 날지도 못한다.[* 부라의 경우 베이비전에서 하늘을 날았다.] 사실 무술 스승으로서의 모습을 자주 보이는 [[손오공(드래곤볼)|오공]]이나 [[베지터]]와 달리 크리링은 지구 최강의 전사라도 본인 성격이 그렇게 호전적이지도 않거니와 가정에서는 여느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Z전사]]들 중에서 가장 안정된 가정을 갖추고 평범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다. [[카카로트|오공]]이야 신선놀음하는 날백수고, [[베지터]]는 [[부르마(드래곤볼)|아내]]가 지구급 부자다보니 딱히 일을 찾아서 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엄청난 재능을 타고난 것도 아닌 딸아이에게 굳이 전투 훈련을 시킬 필요도, 그리고 그런 위험한 전장에 나서기를 바라지도 않았을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다. 신들의 전쟁, 부활의 F에서도 등장하는데 단발머리로 나오며 어째 하나도 안컸다. 분명 마인부우 편에서 4~5년은 지났다면 대략 7~8살 정도인데...[* 오천과 트랭크스도 안 컸지만 사이어인들은 원래 소년기가 길고 청년기때 확 자란다는 설정때문에 괜찮지만 얘는 그냥 순수 지구인의 딸이다.] 그래서인지 자주 엄마에게 안기는 모습이 많다. 물론 크리링 자신이 성장장애나 다름없는 속도로 성장했으니 유전되었다면 별 문제 없지만...[* 크리링이 드래곤볼에 첫 등장할때가 13살이었는데 지금의 마론과 키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이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나오는데 매우 귀엽다. 그리고 방영 내내 키가 안 자랐다. 부모 품에 안겨 하늘을 몇 번 나는데 GT와는 달리 이 때마다 즐거워한다. 그래도 성장했는지 75화에서는 "에~ 아빠 약하구나 손오공 아저씨가 더 쎈거야?" 라고 말하면서 "난 강한 아빠가 좋다"면서 크리링이 수행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해줬다. 84화에서 손오공과 크리링의 대련을 보다가 아빠가 이긴 거냐고 [[손오반]]에게 물어보고 그가 긍정하자 좋아한다. 88화에서 소꿉놀이하다가 부모의 대련을 지켜본다. 92화에서 태어난 [[부라]]를 엄마랑 같이 보러 간다. 94화에서 [[17호|외삼촌]]과 만난다. 누나나 자형을 대할 때와는 달리 17호가 자신에게 밝게 인사하는 조카를 상당히 상냥하게 맞아준다. 17호의 반응이나 마론이 17호를 부르는 호칭의 일본어 자막이 삼촌을 뜻하는 叔父로 나오는 걸 보면 과거에 만난 적이 있거나 서로의 존재를 어떤 형식으로든 아는 것 같다. 17호가 나이를 묻자 마론이 되물었는데 이 때에 17호가 농담삼아 한 [[17세교|말]]에 분위기가 순식간에 썰렁해진다. 이후 [[손오천]], [[트랭크스]]와 같이 17호가 일하던 섬에 남으며 부모, 외삼촌을 배웅하며 손을 흔든다. 걱정하는 크리링에게 18호가 마론은 그의 생각 이상으로 터프하니 괜찮다고 한다. [[손오천]], [[트랭크스]]와 꽤 친한지 16화에서 오천과 공놀이를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