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Warframe) (문단 편집) === [[Warframe/퀘스트#도둑맞은 꿈|도둑맞은 꿈]] === [include(틀:스포일러)] 마루는 [[Warframe/퀘스트#도둑맞은 꿈|도둑맞은 꿈]]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틸레거가 크레딧을 보수로 버려진 오로킨 함선에 위치한 기계에서 수수께끼의 아케인 코덱스의 코드를 추출해오라고 고용했으나 마루는 그리니어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며 코드를 코퍼스측에 팔아버린다. 뒤늦게 이를 알아챈 레거는 마루를 족치려했으나 그녀는 코퍼스의 보호를 받고있었으며 더군다나 레거의 통신이 텐노측에게 감청되고만다. 이윽고 마루입장에서는 어이없게도 코퍼스에게 잘보호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텐노들의 구타와 함께 우리는 친구로써 왔다는 로터스의 통신신을 들으며 생포당하게 된다. 이렇게 본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그리니어에게서 안전해지기 위해서라도 로터스의 보호감찰을 반강제적으로 수용하게 되는 처지가 되고만다(...)[* 사실 로터스의 말에 따르면 위의 틸 레거의 메세지의 내용대로라면 마루가 코퍼스의 보호를 받고있다고 해도 여전히 위험에 처한 것으로 판단해 그녀를 구출하러한 것. 뭐, 역시 생포될 당시 마루의 입장에서는 황당하기만 하다.] 보호감찰의 대가로 텐노가 아케인 코덱스를 찾는 것을 돕게 되는데, 코드를 이미 코퍼스에게 팔았기에 그들의 시스템에서 이걸 다시 훔쳐오도록 텐노를 돕는다. 미션시작 시 텐노를 깡통이라 부르며 무시하자 원한다면 근처 그리니어 진영지에 내려줄 수있다는 로터스의 ~~협박~~ 말에 놀라기도. 데이터를 추출한 뒤 오디스의 정보검색 결과를 듣게 되는데, 코덱스의 코드는 총3개로 나머지 2개는 그리니어가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다 오디스가 코덱스에 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이에 눈독을 들인다. 모든 코드를 모은 뒤, 이것이 마루가 빼내온 기계의 코드들임을 알게 되고 3개의 코드를 업로드 해보기 위해 버려진 오로킨 함선으로 향한다. 곧 보물을 얻을 수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으나 아케인 코덱스 장치를 업로드하자... >모든 것이 고요하고 적막하도다. 공허와 적막이야말로 하늘의 자궁이니라. >All is silent and calm. Hushed and empty is the womb of the sky.[* 마야 신화를 다루는 서사시 [[포폴 부]]에서 인용한 문장으로, 태초의 세상을 묘사한 문장이다.] [*내용누설 "하늘의 자궁"은 워프레임의 오퍼레이터가 잠들어 있는 달, 즉 '루아'을 의미하며, 이는 달이 보이드 공간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는 암시이다.] '''그런 거 없었다.''' 왠 괴상한 메세지만 두 번 출력되더니 그걸로 끝이었고 현재로서는 이 정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수없다는 로터스의 말과 함께 [[Warframe/퀘스트#두 번째 꿈|훗날을 기약하게 된다]]. 이에 마루의 심경은 메세지 그대로 '공허와 적막'으로 가득찼고 결국 퀘스트의 끝은 말그대로 도둑맞은 꿈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퀘스트 내내 깐죽거리던 마루는 이 상황에서 정말 씁쓸한 듯이 대사를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