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르크 (문단 편집) === 과거 === 이후 완전신작 극장판 앞에 방영되는 외전격 애니메이션인 '마르르크의 일상'에서 그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 [[파일:무제1_20200731041437.png|width=100%]] || [[파일:Marulk's_past_clothing_Anime.png|width=100%]] || || 원작 || 애니메이션 || 과거 오젠의 제자로 들어오기 전 마르르크는 오스 출신이 아닌 무려 '''서쪽의 "지세크"라는 나라의 왕족 출신.''' 그러나 [[햇빛 알레르기|왕족의 혈통 자체가 선천적으로 햇빛에 약한데다]] 가끔 "그림자의 아이"[* 본래대로라면 10살까지밖에 살 수 없지만, 어비스에 들어온 탓에 장수하게 된 것으로 추정.]라는 햇빛에 극도로 약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들 중 한 아이가 마르르크. 아버지를 따라 어비스로 탐굴을 왔으나 도중 마르르크를 뺀 나머지 일행은 전부 전멸. 이때 과거 어비스에 비행선으로 도전했다가 전멸한 외국 탐굴대의 일원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숨어있었던 마르르크 혼자 생존할 수 있었다. 이후 자포자기했는지 숨은 채 죽은 눈을 하고 아버지의 시신이 어비스의 원생생물에게 뜯어먹혀 백골이 되는 과정을 숨어서 전부 지켜보게 되는 등 멘탈이 완전히 나가게 된다. 그러나 이후 [[오젠]][*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다가 그 지경이 되었다면서 애초에 충고를 들을 인간들이면 어비스에 오지도 않았을거라고 비웃는다.]이 현장을 조사하러 오면서 숨어있던 마르르크를 발견하고, 처음에는 마르르크에게 살고 싶으면 따라오라고 조언하나 마르르크가 꿈쩍하지 않자 마르르크를 포기하려 했으나 마르르크가 자발적으로 숨은 곳에서 오젠을 향해 걸어나오다 기절한 모습을 보고 그를 거두어 제자로 삼게 되었다.[* 오젠이 "어비스에 어서오세요"라며 나즈막하게 말하는 것을 보아 처음부터 본인이 '구해줄테니 나와라'라고 한 말이 가벼이 한 말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끝까지 책임지고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였던 것. 외교부 쪽에 넘기는 걸로 적당히 끝내도 충분히 도움되는 일이긴 하지만 오젠은 마르르크를 거두어주었다. 온갖 위험 상황에서 굴러야하는 어비스에서 몸이 건장한 사람을 제자로 받는 것도 모자랄 판에 선천적으로 몸이 나약해서 탐굴은 커녕 외부에 나가 활동하기도 어려운 마르르크가 제자가 된 것은 언뜻보면 부자연스럽지만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 것.] 여담으로 위의 과거 마르르크의 이미지를 보면 과거 오젠이 제자로 들이기 전의 마르르크는 지금같은 짧은 숏컷이 아닌 양갈래 머리에 베일을 뒤집어쓰고 지금 입고 있는 메이드복 못지 않은 치렁치렁한 의복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피부에 닿는 빛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메이드복 차림의 지금보다 더 성별 구분이 안 될 정도다(...) 9권 외전에 의하면 이것은 지세크의 전통 아동복으로, "달의 의상" 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마르르크 같은 "그림자의 아이" 를 태양으로부터 숨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