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케르스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rcellus_st01.png|width=300]]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 인물. 주인공 [[루카(몬무스 퀘스트)|루카]]의 아버지. 작중 시점으로는 고인. 전에 3인의 동료들과 함께 마왕에게 도전한 용사로, 마왕 앨리스 15세를 죽이는 것에 성공하였으나, 마왕이 인간과의 공존을 바란다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죽인 것을 후회했다.결국, 어머니의 죽음에 분노한 [[앨리스피즈 페이타르베눈|앨리스 16세]]의 폭주에 검사 동료 [[라자로(몬무스 퀘스트)|라자로]]와 본인만이 간신히 살아남았고, 그로인해 의지가 좌절되고 왜곡되어 라자로와 함께 극단적 반(反)마물 테러단체 '일리아스크로이츠'를 조직해 여기저기 테러 활동을 하다 끝내 살해당해버린, 루카가 혐오하는 대상. 사실 그는 테러 활동을 하면서도 자괴감에 빠져 뒤로는 몰래 마물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일리아스 대륙에서 마물을 보호했으며, 마르케르스에게 보호받은 마물을 중심으로 벽촌 엔리카가 형성되었다.] 이를 안 라자로는 그를 면전에서 비난하고는 달려든다. 이 때 라자로는 속으로 외팔잡이인 자신의 허접한 공격따윈 마르케르스같은 강자에겐 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어쩌면 오히려 역공으로 이미 통제불능이 되버린 자신을 친구가 멈춰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르케르스는 어째선지 그의 공격을 전혀 피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검에 맞는다. 사실 마르케르스는 라자로처럼 마왕성에서 공격 받았을 때 한쪽 눈이 멀었던 것. 라자로를 더 괴롭게 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것이다. 라자로는 마르케르스를 부둥켜안고 어찌할 줄 몰랐지만 죽어가면서도 자신을 배려하는 마르케르스를 보며 라자로는 자기혐오의 극에 달하고 그렇게 죽기 위해서 사는 망가진 인생을 산다. 이후 석화에서 풀려난 라자로가 루카에게 도움을 받았을때 마르케르스의 환영(?)을 보면서 루카를 마르케르스로 착각하는데, 그것이 상단의 이미지. 실루엣으로만 등장할때는 어느정도 어른스러운 외형이 아닐까 싶었지만, 정작 등장한 모습은 좀더 살과 근육이 붙은 루카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동안이다. 다만 저 모습은 모험을 막 떠났을당시의 모습이라고. 모험을 끝내고 루시피나와 만난후에도 저런 쇼타스러운 모습이었을지는 불명이다. 이후 [[일리아스(몬무스 퀘스트)|일리아스]]와의 최종보스 전에서, [[루시피나]]와 함께 영혼의 형태로 루카 앞에 나타나 루카 자신이 일구어낸 평화 속에서 행복을 찾길 기원하면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