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티니크 (문단 편집) == 거대화 현상 == 1948년부터 10년간 이상 현상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쥐가 '''고양이만한 크기로''' 자라고 [[토케이도마뱀붙이]]가 '''50cm'''까지 자랐으며, 식물은 다른 지역에 있는 같은 종 보다 훨씬 성장이 빨랐으며 '''이미 성장이 멈춘 성인'''들도 '''일 당 수 cm'''씩 자라는 등의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거대화 현상이 한때 일어나곤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1958년 이후로 이런 현상이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한때 활동했던 화산에서 분출된 방사능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 말고는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못했다. 다만, 방사능에 노출되면 커진다는 것부터가 상상에 기반한 추측이다. 사실 과거에만 해도 이런 상상이 많아 방사능에 노출되어 거대괴수가 탄생하거나, 초능력자가 되거나 이런 레파토리가 많았는데, '''방사능에 노출되면 몸집이 커지거나 괴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파괴된다. 공포스러운 괴물보다는 아주 허약한 생명체가 태어난다는 의미다.''' 게다가 화산 폭발로 인한 방사능때문이라면, 화산 폭발이 거기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지금도 화산 폭발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 곳에서도 동일한 사례가 보고되어야 한다. 결정적으로 1980년대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강제 실험(?)을 하게된 셈인데, 원자력 전문가들이 수십년간 체르노빌을 관찰하고 있으나 막 괴물이 탄생한다든지 기형이 유의미할 정도로 많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체르노빌 강 인근에서 발견된 길이 4m 괴물메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생명체라고 알려졌지만 본래 이 지역에서 서식하던 웰스메기로 원래 그 정도 크기로 자란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사람 발길이 뜸해지면서 더 건강하게 자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령 방사능으로 인해 유전자가 바뀌어 돌연변이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근데 문제는 갑자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사실 방사능 노출로 [[최홍만]] 유전자로 건강하게 바뀌었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되지만, 갑자기 그 변형된 유전자들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 유전자가 나무위키 문서 롤백 하듯이 쉽게 되돌릴 수 있는게 아니다. 마치 공통조상에서 인간과 원숭이로 각자 갈라져 나온 이상, '''인간이나 원숭이가 다시 공통조상으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한 것처럼''' 갑자기 커졌다는 것보단,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갔다는게 더 미스테리다. 오히려 1958년 이후에 갑자기 이런 사례들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의미심장할 수 있다. 당시에는 심령학이나 UFO 등 미스테리가 진지하게 연구되던 시절이었으며, 그 당시 과학저널에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실소가 나오는 황당무계한 것도 많이 실렸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당시 한 언론에서는 특집 기사로 과학자들이 논문을 조작하는 일은 흔했었다며 과거 황당사례들을 되돌아보기도 했는데, 많이 강화된 21세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하물며 1950년에는 돈을 벌기 위해 기자나 과학자나 자극적인 소재에 심취하던 시절이었으니, 애초 저런 일이 실존했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나름 권위있는 언론사에서도 자극적인 UFO기사를 경쟁적으로 쏟아냈을 정도로 팩트보다는 자극적인 소재로 신문 많이 파는게 최고이던 시절이었다. '''원래 미스테리류가 장사가 잘되기 때문에 기자나 과학자나 [[UFO]]팔이들이 넘쳐났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의 미스테리로 손꼽히던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도 결국 돈에 눈이 먼 호사가들의 사기극으로 밝혀진 것처럼[* 전 세계에서 영화와 게임, 소설로 엄청나게 수십년간 히트쳤었는데, 21세기 들어 진짜 조사해보니 막상 언론에 보도된 내용도 확인결과 다 거짓이거나 날조였다. 이처럼 1990년대까지도 교차검증 체계가 상당히 미비하여, 전혀 일어나지 않은 사고도 일어났다고 한 군데에서 올리면 검증도 없이 너도나도 다 무책임하게 인용하며 거짓을 확대 재생산 시켰다. 어느 과학자가 이렇게 말을 했다느니, 근데 막상 그런 과학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지금이야 인터넷 시대라 교차검증이 쉽지만, 그 당시 '아날로그' 시대에는 교차검증이 힘들었기에, 어느 언론사에서 거짓으로 올리면, 다른 언론사들은 '그 언론사에서 확인했겠지'라는 식으로 그냥 막 확대재생산하며 무책임하게 미스테리를 팔아먹었다. 그리고 당시 언론사에서 쏟아내던 수많은 자극적인 UFO 기사를 돌아봐도, 당시 기자들에겐 '팩트'보단, 자극적인 소재로 신문을 팔아먹는게 최고였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온갖 자극적인 미스테리 현상이 경쟁적으로 난립하던 시절이었으니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즉, 마르티니크에서 일어난 사건도 팩트만 추려보면, 그냥 어느 저널리스트가 거인현상이 일어난다고 올렸으며 몇몇 조사자들에 의해 신기한 보고가 있었으나, 막상 마르티니크가 유명해지며 해외에서 진짜로 조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자 그런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 하루아침에 아무일도 없는 평온한 섬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다. 마치 '아날로그' 시절, 언론에서 경쟁적으로 쏟아져 나오던 UFO 목격담과 보고서들이, 스마트폰 시대가 되어 누구나 바로 사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자 갑자기 증발해버린 것처럼, 거대화 현상 역시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증발해버려 UFO처럼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2012년 7월 29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이 현상을 다루었다. [[https://youtu.be/5TE_l2w6g9A|영상]] 이후 2021년 1월 2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도 다루어졌다. [[https://youtu.be/PqXAzhTqazU|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