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하야테처럼!) (문단 편집) == 떡밥 == 아테네와 혈연관계라는 설도 존재하는데, 상당히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다. * 우선 둘 다 하쿠오 학원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로 언급된 바 있다. * '''1권에서 하야테가 나기의 집사로 들어갈 때와 과거 편에서 아테네의 집사로 들어갔을 무렵에서 비슷한 전개나 상황이 많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들에서 과거에서 아테네가 맡았던 위치를 1권 때에선 마리아가 대신 맡게 된다는 것. (지쳐 쓰러져간 하야테를 발견하고 손을 내밀어주는 역할, 하야테의 집사로서 첫 일인 청소를 검사하는 역할 등) * 또한 [[하타 켄지로|작가]]가 직접 '''"내가 설정을 잘못 짠 게 아니라면 마리아가 하쿠오를 졸업하는 것과 동시에 아테네가 하쿠오에 입학한 게 맞다."'''[* 마리아는 어린시절부터 하쿠오를 다녔지만 아테네는 현재 묘사된걸론 고등학교부터 다니고있는걸로 묘사된다. 이러니 마주칠리가없지...]고 언급한 바 있다. 마침 시의 적절하게 두 사람이 서로를 볼 기회가 없었다는 것은 역으로 둘이 만나면 어떠한 사실이 밝혀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 301화에서 '''저 둘이 서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테네는 몰라도 마리아 본인은 그녀를 못 알아보는 듯. 이 때 아테네는 [[아리스]]란 가명을 쓴 채로 로리화된 상태이지만... 사실 마리아는 성당 앞에 버려지기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즉, 자신에게 진짜 부모나 자매가 있다 한들 알아 볼 리가 만무하다는 얘기. 어쨌든 하야테한테서 아리스의 이런저런 사정(물론 순 구라지만)을 듣고 그녀를 나기의 아파트의 새 식구로 들이는데에 동의한다. 그리고 이 떡밥은 영원히 풀리지 않고 작품이 끝났다. 맥거핀화. '''그런데…''' [include(틀:스포일러)] 최종권 한정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야테의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즉 '''이쿠사의 이복동생이자 하야테의 이복누나'''였다.[* 극장판에서 나온 하야테의 할머니인 스즈네(의 사념체)는 아버지의 어머니, 즉 친할머니라고 언급이 되었으므로 마리아의 할머니도 된다. --손녀의 트윈테일이 보고 싶으셨나보다-- 다만 스즈네가 손녀딸의 존재까지 알고 있었을지는 불명.] 하야테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점, 신체 능력 사양이 쓸데없이 비인간적이였던 점 등이 사실 전부 떡밥이었던 것. 더군다나, 2007년에 발매된 '하야테처럼! 내가 로미오로 로미오가 나로' 게임에서 보면 다른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마리아 혼자서만 히든루트로 공략이 가능했었다. 보통 일반적인 미연시에서 친누나나 선생님과 같은 금단의 상대는 히든루트로 놓여져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오래전부터 암시해온 떡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연재가 길어지며 마리아의 성을 밝힐 타이밍[* 10주년 때 '''그러고보니 저는 아직도 성이 없네요'''라며 본인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 메타발언일지도 모르지만 마리아가 자신의 가족이나 정체를 알아보려고 했다는 떡밥으로도 볼 수 있다. 의미는 없지만.]도 놓치고 마리아가 하야테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는 전개도 그리지 못해서 결국 설정이 사라졌다는 듯...[* 이 설정에 대해서는 작가의 말도 오락가락하는데, 최종적으로 유튜브 생방 Q&A에서 독자의 "둘의 남매 설정은 공식인가요?"라는 질문에 "'''애초에 그 설정을 기조로 두고 이야길 시작했는데 공식 설정이 아닐 리가 있냐!!!'''"라고 --적반하장-- 외쳤다. 작중에서 밝힐 타이밍이 사라졌을 뿐, 뒷설정으로서 살아있는 상태라고 보는 게 맞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