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브라더스 (문단 편집) == [[게임&워치]] 버전 == 1983년 '''3월 14일'''에 발매된 게임&워치 모델. 즉 사실 이쪽이 최초로 발매된 원조 마리오브라더스이며 루이지의 데뷔작도 실제로는 이 게임이다. 다만 제목이 똑같기 때문에 '루이지의 데뷔작은 마리오브라더스'라는 것은 변함없다. 단지 루이지의 데뷔 기종이 널리 알려진대로 아케이드가 아니라 실제로는 게임&워치였다는 차이는 있다. 두 게임이 비슷한 일러스트를 쓴다는 점이나 당시의 게임&워치 게임 중에 [[동키콩 시리즈]] 등 자사의 아케이드 게임과 동명의 게임이 많았다는 점을 볼 때 처음부터 일련의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아케이드판과는 제목만 같고 게임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여기서는 마리오 형제가 배관공 일을 하는게 아니라 보틀링 공장에서 병을 포장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좌우로 넓게 펼치는 듀얼 스크린 오른쪽에 마리오가, 왼쪽에 루이지가 있다. 화면 가운데에는 양 화면 합쳐서 여러 층으로 된 높은 컨베이어 벨트가 돌아가고 있는데 마리오 형제가 할 일은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상품을 화면 왼쪽 맨 위의 배달 트럭까지 보내는 것이다. 상품을 컨베이어 벨트 위층으로 올려보내는 건 마리오 형제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 조작은 마리오와 루이지를 각각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밖에 없으며 버튼도 게임기 양쪽에 각 캐릭터를 움직이는 상하 키밖에 없는 심플한 게임이지만, 두 명을 혼자서 동시에 조종해야 하는데다 액정게임 특유의 뚝뚝 끊어지는 움직임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두 명이서 한쪽씩 잡고 한명씩 맡아서 2인 플레이(?)를 할 수도 있긴 하다. 컨베이어 벨트 끝에 도달한 상품을 받지 못하고 떨어뜨리면 상사에게 혼나고 1미스가 된다. 미스가 3개 쌓이면 게임오버. 떨어뜨리지 않고 상품 8개를 끝까지 포장해서 트럭에 실을 때마다 배달 트럭이 한대씩 출발하고, 마리오와 루이지가 잠시 쉬면서 보너스로 10점이 들어온다. 하지만 얼마 안 되어 상사가 나타나서 쉬지 말고 일하라고 갈구면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이것 외에는 딱히 엔딩도 없고 그냥 일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며 게임오버될때까지 고득점을 노리는 [[무한 루프]] 게임. ~~[[영원히 고통받는]] 형제~~ 고가의 골동품이 되어버린 오리지널을 구하기 힘들다면 [[게임보이 컬러]]용 게임보이 갤러리 3과 그 후속작인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Game & Watch Gallery 4에 이식되어 있으므로 그쪽을 즐길 수 있다. 발전된 그래픽으로 리메이크된 '현재 모드'도 즐길 수 있으므로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쪽이 이득. 넷상에 이 게임을 재현한 PC용 시뮬레이터 프로그램도 돌아다니고 있으니 그런 걸 구해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