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릴 (문단 편집) == 소개 == 2세대 금/은부터 등장한 [[포켓몬]]. 매 시리즈마다 존재하는 포스트 [[피카츄]]급의 팬시 계열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분류는 물쥐 포켓몬이지만 쥐랑 닮은 건 귀 모양 정도. 레벨 18에서 [[마릴리]]로 진화하며, 3세대에선 베이비 포켓몬인 [[루리리]]가 출현한다. 게임상에서는 [[절구산]]에서 등장하지만 이 때 당시엔 굉장히 발견하기 힘든 희소 포켓몬으로, 포켓기어의 전화 기능을 사용해 등산가 도선(일본: タロウ(타로우), 북미: Parry)의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걸로 대량 발생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으면 제대로 출현시키기도 힘들 정도였다.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크리스탈 버전에선 출현률이 크게 향상했고, 다음 세대인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선 이름 유래인 바다(마린, marine)가 무색하게 강이라면 어디서든 출현하는 포켓몬이 되면서 희소성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금/은의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당시의 출현률이 재현되었지만 신시설 [[사파리존]]에서 그럭저럭 출현률이 보장되고, 챔피언 [[목호]]를 처음 격파한 후부터 [[포켓기어]]에서 들을 수 있는 대량 발생 이벤트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그리 희소하진 않다. 3세대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서는 극초반부에 과거 세대의 포켓몬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고 3세대 신 포켓몬들만 잔뜩 나오는데, 그 가운데 유일하게 등장하는 과거 세대 포켓몬이라서 팬들에게는 꽤 반가운 존재이기도 했다. 이 작품들에서는 필드 위에서 그 장소에 사는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다른 신 포켓몬들에 비해 이 마릴의 울음소리만 유독 전자음 느낌이 심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마릴 울음소리가 들리면 상당히 어색하다. [[포켓몬스터 X·Y]]부터 기존 물 타입에 새로운 타입인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었다. 일단 기존에 냉펀 빼면 잡을 방법이 없던 드래곤들을 때려잡을 방법이 생기기도 했지만 방어의 경우 드래곤 타입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대전에서 진화형인 [[마릴리]]를 안 쓰고 마릴을 쓸 필요는 없지만.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오픈월드기 때문에 필드를 돌아다니는데 모든 포켓몬 중에서 유독 인간에 대해 우호적이다. 마릴이 돌아다니는 구역에 잠깐만 서 있어도 주변의 마릴들이 옹기종기 모여 플레이어를 구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