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마(드라마) (문단 편집) == 개요 == [[MBC]]에서 2014년 8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방영된 24부작 [[주말 드라마]]이다. 김상협 PD가 연출하고 유윤경 작가[* [[다함께 차차차]], [[우리집 여자들]] 등의 드라마를 집필했다.]가 집필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imbc.com/broad/tv/drama/mama|여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 그런데 여주인공들의 관계 때문에 멜로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한 [[워맨스]]를 보여 준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송윤아]]는 2010년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 4년만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한다. 주인공이 시한부이기 때문에 결말이 정해진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극적인 반전은 들어가기 힘들고, 전체적으로 다소 평이하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극 전체에 퍼진 산뜻함이 막장 드라마에 질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평에 의하면 내용이 뻔한데도 묘하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무래도 삶에서 '산다는 것'과 '선택의 기로'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든다는 부분 때문인 듯 하다. 다만 아무래도 뭔가 임팩트 있는 반전이나 극전개가 없고 내용이 워낙 뻔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너무 길게 끈다는 평도 간간히 나온다. 사실 한승희의 시한부 인생을 주변 인물들이 알게 되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주변 인물들이 한승희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모르고 벌이는 [[삽질]]은 시청자들 암유발. ~~여담이지만 암유발 최강자는 박남순 할머니...~~ 그래도 최종회는 뻔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억지 없이 매우 깔끔하고 산뜻하게 끝낸다. 보통 이런 종류의 스토리는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억지로 눈물을 짜내려는 성향이 짙어지기 마련이지만, 마마는 그런 부분 없이 그동안의 암들을 모두 해소해주듯 산뜻한 결말로 끝난다. ~~근데 마지막 한그루의 성인 모습은...박서준인데 왜? ~~지금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초글링들아 긴장해라~~ 여담으로 [[워맨스]]물이 아니지만 여여케미가 워낙 유명해서 매니아들이 엄청나게 열광했다. 방영 당시 매니아층이 두터웠고 워낙 유명했다보니 송윤아도 인터뷰에서 [[백합]]이란 단어를 언급했을 정도였으며 [[MBC 연예대상]]에서 받지 못한 '베스트커플상'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대신 만들어줬을 정도였다. 사운드 트랙에 노래가 단 한 곡도 포함되지 않았고, 거의 대부분의 PPL이 용납되지 않았다. 차량, 핸드폰, 심지어 농구공 마저도 얄짤없이 로고가 가려졌다. 덕분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몰입하기 좋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탁월한 선택. [[일본]] [[한류]]채널 [[KNTV]]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75881|방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