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마(드라마) (문단 편집) === 문태주와 서지은의 가족들 === * [[문태주(마마)|문태주]]([[정준호]]) * [[서지은]]([[문정희]]) * 문보나([[조민아(2002)|조민아]]) : 문태주가 서지은과 결혼해서 가진 딸. 공부를 잘하는 편이기에 서지은이 아사모에서 기를 세우고 있었다. 한그루가 이복 오빠인 줄도 모르고 그를 좋아하고 있다. 그래도 어느사이 알려줬는지 마지막화에선 한그루가 이복오빠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박남순([[정재순]]) : 문태주의 어머니.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들을 키워낸 억척스러운 어머니이다. 하지만 과거 한승희가 문태주의 아이(한그루)를 임신한 것을 알면서도 한승희에게 "너와 헤어지면 (태주가) 잘 살 수 있다"라며 헤어지라고 한 흑역사가 있다. 사실상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그리고 한그루의 존재를 알게 되자 이젠 한승희에게서 한그루를 데려오려고 한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답이 없고]] [[적반하장]]의 극치. 그래도 마지막화에서 그루와의 대화를 통해 손자임을 인정하고, 핏줄에 연연하지 않기로 한다. 후일담에선 둘째 며느리를 도와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듯. * 문태훈(김현균) : 문태주의 동생. 공무원 학원비를 핑계로 형수 서지은에게 손을 벌리지만, 노는데 정신이 없는 무늬만 공무원 준비생이다. 그나마 마인드는 멀쩡해서 한그루를 데려오려고 하는 박남순을 꾸준히 질책하고 있다.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구지섭의 아는 여자사람이던 수지와 친해져서는 결말에선 속도위반으로 아이가 생기고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 강명자([[박정수(배우)|박정수]]) : 서지은의 어머니이다. 남편이 중소기업 사장일 때는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잘 살았다. 그러나 남편이 죽고 기업도 망하자 아들 서영진네 집에 얹혀 산다. 며느리인 나세나와는 사이가 극도로 좋지 않은 편이다. 후반부에 치매에 걸린다. 여담으로 박정수와 정준호는 2010년에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도 장모님과 사위 관계로 출연하였다. 결말에선 치매가 심해지나 며느리하고의 사이는 오히려 좋아진 모양.[* 치매인 척 하면서 며느리를 챙겨주려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여담이지만 박남순 할머니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이쪽도 상당히 [[막장]]이다. * 서영진([[김정욱(배우)|김정욱]]) : 서지은의 남동생. 잘 나가는 의사. 다만 성격이 약간 우유부단해서 어머니, 누나, 그리고 아내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 * 나세나([[최송현]]) : 서영진의 부인. 서지은의 손아래 올케이자, 서지은과는 고등학교 동창. 럭셔리 에스테틱을 운영한다. 손위 시누이이자 동창인 서지은이 예전에 자신과 영진의 결혼을 반대하기도 하였기에, 서지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있다. 그리하여 상황이 역전된 지금은 서지은을 마구 갈군다.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인 강명자를 무시한다. 강명자가 치매에 걸리자 남편인 서영진을 들볶는다. 하지만 자기 아들은 아주 애지중지한다. 병원에 갔다가 한승희를 발견하고 담당 간호사에게 한승희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걸 서지은에게 전해줬다. ~~그 여자 죽으면 그 돈 다 한그루에게 가니까 한그루를 맡아 키우는게 낫지 않냐 나도 덕좀 보자는식의 망언은 덤~~ 그렇게 돈에 집착한 이유가 23화에서 밝혀지는데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다 많은 빚을 지고 있었기에 결국 사업이 휘청이자 그녀가 운영하는 에스테틱에 [[빨간 딱지]]가 붙는다. 결국 망했으나, 개과천선을 통해 시어머니와 화해하고선 서지은을 깍듯이 형님이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인간 쓰레기라고 평가되는 경향이 있지만 나세나를 무작정 나쁘다고 할 수 없는게, 강명자 할머니가 나세나를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해보자[* 당장 맞벌이 집안에서 그냥 밥만 축내는 상황. 거기다 아직도 자신이 사모님이라는 허영심까지. 치매 걸린 뒤로는 나세나를 더 심하게 볶으니...] 거기다 과거 대사를 보면 옛날에는 서지은이 나세나를 갈궜던걸로 추정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이유로 나세나와 동생 서영진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서지은을 막 갈군다고 욕먹지만 사실 나세나 입장에서는 과거에는 자신을 갈궈놓고선 현재는 등골까지 빨아먹는 서지은이 곱게 보일리 만무하고[* 현실적으로도 그동안 어떻게 버텼는지가 의아할 정도이다.], 시작부에서 서지은의 상황은 허영심에 찌든 상태라 어떻게 브레이크를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상황이기는 했다. 또한 서지은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잘 살펴보면 나세나가 서지은에게 여러가지로 중요한 충고도 해준다. 작중에서 시어머니와 싸우고, 서지은을 갈구는 부분만 너무 부각됐을 뿐. * 서현수([[전진서]]) : 서영진과 나세나의 아들. 치매를 앓는 강명자에게 갈굼당하고 울고 있다. → 엄마인 나세나가 그것을 발견 → 강명자와 나세나의 갈등 심화 정도의 패턴을 가지고 종종 등장한다. 나세나가 아들만큼은 많이 아끼는 만큼, 이 아이도 엄마를 잘 따르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