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물 (문단 편집) ===== [[1980년대]] ===== 정통파 마법소녀물의 최대 중흥기라 할 수 있으며, 사실상 90년대 이후 [[패러디]]를 통해 빈번하게 사용된 [[마법소녀]] 관련 각종 [[클리셰]]들도 이 시기에 와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할 수 있다. 거기에다가 80년대 일본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아이돌 가수가 붐을 일으킨 시기인 만큼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충분히 반영한 작품이 많다는 것도 이 시기 마법소녀물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시 프로덕션]]의 [[요술공주 밍키(1982년 애니메이션)|요술공주 밍키]]. 기존의 마법소녀물에서 직업 여성으로의 변신 요소를 추가한 이 작품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마법소녀물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한 가지 묘한 점은 밍키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시 프로덕션은 한동안 마법소녀물 제작에서 손을 떼고 로봇물로 노선을 틀었고, 밍키모모 기획을 담당했던 광고에이전시는 스튜디오 피에로에 일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 뒤로 밍키모모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은 [[스튜디오 피에로]]는 아이돌 마법소녀나 공공의 행복이 아닌 자신의 위해 마법을 쓰는 마법소녀 등을 등장시키며 연달아 히트를 기록했으며, 의욕적으로 여러 작품을 제작하며 본격적인 마법소녀 붐을 일으켰다. 하지만 비슷한 소재를 반복하여 사용한 탓에 장르 자체의 참신한 매력이 사라졌고[* 그 점을 의식한 탓인지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꽃나라 요술봉)에 이르러선 밍키 이후 마법소녀물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성인으로의 변신 요소를 아예 없애는 시도를 했다.], 결국 마법소녀물의 인기도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즉 하나의 완성된 장르로서의 마법소녀물은 이때 자리잡게 되었지만, 역으로 진부함이 강해지게 된 것. * [[https://en.wikipedia.org/wiki/Lalabel|마법소녀 라라벨]] 1980 [[https://cafe.daum.net/anistorylib/7DpJ/1447|#]][[https://cafe.daum.net/popnsrs/AgNc/19|@]] * [[요술공주 밍키(1982년 애니메이션)|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요술공주 밍키) 1982 * [[두근두근 투나잇]] 1982 * [[나나코 SOS]] 1983 *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 (천사소녀 새롬이) 1983 [[https://www.youtube.com/watch?v=Y6sB_AKUM2g|오프닝 영상]] * [[https://fr.wikipedia.org/wiki/Vanessa_ou_la_magie_des_r%C3%AAves|마법의 요정 페르샤]] (샛별공주) 1984 *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 (요술가족) 1985 *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 (꽃나라 요술봉) 1986 * [[에스퍼 마미]] 1987 * [[비밀의 아코짱]] 2기 (리메이크)[* 2기라고 하지만, 전작과의 스토리가 전혀 이어지지 않았기에 리메이크로 보는 편. 주변 인물들의 세부 설정 또한 다르다.] 1988 * 마법사 사리 2기 ([[요술공주 샐리]])[* 리메이크가 아니라 전작과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198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