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메인스트림/C7 (문단 편집) ==== 1부 ==== G23은 영원한 촌장님 [[던컨(마비노기)|던컨]]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다. [[켈트족의 축제|알반 아르후안 축제]][* 북유럽 신화의 축제. 동지를 뜻한다. 지난 챕터의 아르후안 조(아벨린, 알터, 르웰린) 역시 이 아르후안 축제에서 따온 것.]를 기념하여 티르 코네일에서 작은 축제를 여니 참가해달라는 것. 그러나 즐거울 거라 생각했던 축제는 예상과 달리 [[마비노기/메인스트림|이상한 내용의 연극]], [[모르피드리아나스|갑자기 공격하는 여자 연금술사]]와 [[베인(마비노기)|검은]] [[케흘렌|달의]] [[탈렉|교단원]],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 동물떼 등등 때문에 난장판으로 끝나게 된다. 검은 달의 교단원들이 사라진 자리에서 두 번째 검은 달의 계시록을 발견한 [[밀레시안(마비노기)|밀레시안]]은 이를 왕궁에 가져가 [[에레원|에레원 여왕]]에게 보고한다. 여전히 계시록은 (어떠한 조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마다 보이는 내용이 다른 듯. 가장 해석에 능한 [[피르안]]을 테흐 두인에서 불러오는 동시에, 동물떼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감지되었다는 보고가 올라와 밀레시안이 이를 조사하러 티르 코네일 남쪽으로 간다. 던컨은 동물떼가 마을을 어지럽힌 후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이상한 병이 돈다며 한탄한다. 사람들이 밤만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는 것[* 직접 보면 가관이다. 15년째 바뀌는 게 없던 NPC들이 단체로 약을 빨았다. 알비 던전 앞을 지키는 트레보는 길바닥에 앉아있고, 레이널드 선생님은 꽃 가꾸는게 좋다고 검을 버리고, 데이안은 멍하니 있다가 양들을 놓치고, 알리사는 풍차값 받는대신 춤추러 나다니고...]. 마찬가지로 이상행동을 하던 퍼거스는 예외로, 밀레시안의 팔을 깨물고~~본격 좀비 아포칼립스~~ 피를 섭취하자 병이 나았다! 이 말을 들은 딜리스는 몇 가지 재료[* 라바 고치 5개, 개암 버섯 5개, 블러디 허브 20개]와 밀레시안의 피를 섞어 만든 열병 치료제를 뚝딱 만들어낸다. 밀레시안은 에레원의 명령에 따라 티르 코네일로 오던 중인 [[마르에드]]와 합류하여 [[던바튼]], [[이멘 마하]] 등 곳곳의 힐러집의 여왕의 예뱡책이라 하며 치료약을 나눠주고 다닌다. 한편 민간에서는 '불사인 밀레시안의 피가 치료약이다!'라는 괴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틀린 말은 아닌데 '소문이 퍼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라며 마르에드도 밀레시안도 께름칙하게 여긴다.] 주밀레는 정말로 [[타닐리엠|밀레시안 한 명]]이 다난에게 납치되는 걸 구해주기도 한다. 타라에 도착하면 피르안이 계시록의 해석을 마쳐놓은 상태. '전염병은 절대신의 보물 네 개를 얻어야 사라진다. 이는 인간의 왕의 주도 하에 엘프와 자이언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전염병이 사라져도 이후 또 다른 재앙이 일어난다'. 정도로 축약된다. 밀레시안은 발레스에 약을 나눠준 뒤 바투스를 데려오고, 파르 유적에서 얼음 기둥의 조각 유물을 구한다. 발레스 광산 근처에서 나머지 부서진 조각을 찾던 중 밀레시안은 정말 갑자기 까무룩 기절하고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의 환상을 본다. 그 후 새로운 특성(이면을 보는 눈)을 얻어 유물을 발견한다. 필리아에도 약을 나눠준 뒤 미르올을 데려온다. 수상한 인간 두 명이 목격되었다는 유적 던전에서 '차갑고 신선한 물이 든 병'을 발견하고, 이 물의 공수지인 오아시스로 가서 수색을 시작한다. 다시 이면을 보는 눈을 사용하면 유적 하나를 건질 수 있다. 세 번째 유물은 코르 마을에서 [[샤말라]]의 안내를 받으면 획득 가능. 이후 샤말라를 따라 샤먼의 성지로 가게 되는데, 여전히 정신 잃은 상태인 [[밀리아]]와 그녀를 돌보는 [[아쿨]]을 만날 수 있다[* 아쿨의 말에 따르면 밀리아가 곧 깨어날 것 같다고]. 밀리아는 다시 한 번 예언을 하고 밀레시안은 아쿨의 충고를 따라 당장은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입을 다문다. 우여곡절 끝에 유물을 모아 하나로 완성하고, 유물에 대해 아는 바가 있다는 연금술사 모르비스에게 유물을 전달하는데... 앞에서 꾸준히 암시햇듯 4인의 바테 중 한명인 모르비스의 정체는 검은 달의 교단의 간부인 모르피드리아나스였다.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은 밀레시안이 모아온 유물을 [[먹튀]]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에린 전역에 폭우가 몰아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부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