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메인스트림/C7 (문단 편집) ==== 1부 ==== < 세 번째 밤 : 월석 낙하 > 2019년 7월 18일 업데이트되었다. 로그인하거나 채널이동을 하면 나오는 G24 최초의 컷신에서, 이전부터 언급이 되던 간부 [[세라(마비노기)|세라]]를 비롯한 다른 검달교 NPC들이 등장한다. 세 번째 밤은 세라가 맡아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번에는 에린 전역의 하늘에서 [[운석|월석 덩어리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인게임에서도 이를 잘 구현했는데, 하늘에는 시도 때도 없이 낙하하는 유성우의 궤적이 보이고, 에린 전체에서 추락한 월석의 파편이 뾰족하게 솟아나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유성우 이펙트가 골 때리는 게, [[아본]]은 물론이고 '''심상의 공간'''인 [[시드 피나하]]에서까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개발비 절감을 위해서인지 에린의 천체가 이동하는 레이어에 속도만 변경하여 그대로 붙여넣기 한지라 보는 방향에 따라 유성우가 땅에서 솟아나는 괴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번 [[토리 협곡|G24에서 오픈된 신규 지역]]도 벨바스트에 낙하한 월석이 절벽에 적중하면서 숨겨져있던 통로가 드러났다는 설정이다. 영상이 끝난 후 울라 대륙 곳곳에서 월석이 떨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밀레시안은 차례대로 마을들을 순찰하며 티르 코네일에서 데이안을 구하고, 던바튼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도운 후 반호르로 가서 컴건이 바리 던전의 부서진 여신상을 복구하는 동안 주변을 호위한다. 한편으로는 타닐리엠은 이전 메인스트림에서처럼 계속해서 우편함으로 우편을 보낸다. 동봉되는 타닐리엠의 편지를 사용하면 타닐리엠의 RP를 겪을 수 있다.[* 타닐리엠도 '너라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지?'라고 말해준다.] 타닐리엠을 통해 밀레시안은 검달교 내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게 된다. 다시 돌아와서, 월석은 [[라흐 왕성|왕성]]도 구분하지 않고 떨어진다. 르웰린은 충격에 놀란 귀족들을 수습해 들어가고, 에레원은 토리 협곡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는 말을 듣고 밀레시안을 곧바로 파견한다. 토리 협곡으로 들어가려던 밀레시안은 벨바스트의 대장장이인 블리스에게 붙잡혀 추궁을 당하는데, 적당히 넘기다 보면 오언 제독은 꿍꿍이가 있는 사람이라며 음모론을 펼치고, 당신도 속아서 이용당하는 처지가 되지 말라고 조심하라며 충고한다.[* 실제로 하는 말을 자세히 뜯어보면, 감정적으로 말을 쏟아낼 뿐이지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근거는 거의 없다. 점령전 당시의 상황과 토리 협곡에 대해서 감추고 있는 것이 많다고 지적하는 게 끝이다.] 밀레시안과 마르에드는 토리 협곡 입구에서 만난 제로의 일원, [[트레저헌터]]와 [[에아렌]]과 함께 토리 협곡 안으로 들어가 조사를 시작한다. 계곡 초입에서부터 케흘렌이 교단원들과 함께 나타나서 밀레시안 일행을 가로막는다.[* 해당 퀘스트는 케흘렌을 죽이거나 10분만 버티면 끝난다. 인식당하지 않고 구석에서 죽은 척을 하고 있어도 깨진다.] 영웅들의 협동으로 핀치에 몰려있던 케흘렌을 [[베인(마비노기)|베임네크]]와 [[세라(마비노기)|세라]]가 나타나 구해주고 사라진다. 그 후 일행은 토리 협곡 곳곳을 조사하는데, 자갈 해안으로 내려가면 유령선들이 액자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 바다 저편에 둥실둥실 떠있다! 내내 액자 속에서만 등장했던 유령선들을 인게임 내에서 직접 목도하게 된 유저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 어쨌든 한차례 또 쏟아지는 월석을 피해 계곡 초입으로 돌아가면 [[멀린(마비노기)|멀린]]이 토리 협곡 입구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전령이 알려준다. 월석의 조사를 위해 뒤늦게 합류한 멀린은 밀레시안에게 월석의 낙하 자체도 위험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월석이 오염되어있기 때문에 시급히 정화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오언 제독은 토리 협곡을 조사하고 있는 밀레시안에게 자신의 안 좋은 소문에 관해 일부나마 해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와 달리, 오언 제독은 정확하게 토리 협곡을 파악한 것은 아니었다. 그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 사람도 있었지만 헛소리 취급하고 베어넘겼다.[* 이 사람은 아마도 블리스의 아버지로 추측된다. 블리스의 아버지는 해적이었기 때문에 오언 제독에게 소탕당했고 블리스는 그 탓에 오언 제독을 증오하고 있다.] 많은 희생이 있던 점령전이 끝난 후 오언 제독은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토리 협곡을 덮어놓고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말뚝 박았다. 한편으로는 토리 협곡이 지각 변동으로 인해 최근에 솟아올랐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로 영웅들이 잠시 토리 협곡 입구를 수비하고 있는 동안 밀레시안은 에레원에게 보고를 하러 간다. 대충 오언 제독이 수상하긴 수상하다는 얘기. 이때 에레원, 밀레시안, 마르에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피르안 RP로 염탐할 수 있는데 상태창이 가관이다. [[망캐|인간 수컷 0세, AP 0, 올스킬 F랭...]][* 심지어 스탯은 더욱 가관. 의지만 100이 넘고 나머지 스탯은 높아봐야 20이다. 행운은 심지어 '''1'''이다.] 최근에는 RP에서의 상태창이 실제 캐릭터의 인적사항과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인간 수컷은 너무했다[* 이후 인간 남성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G22에서의 일로 원정대가 만들어지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인지, 왕당파 인물들에게 얼굴마담으로 써먹히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중후반부에서 [[흑막|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잊혀진 과거를 떠올린 듯한 묘사가 있어]] 많은 유저들이 [[타르라크|금발]] [[톨비쉬|곱슬]]을 외쳤다.,, 피르안이 정말로 [[통수|금발 곱슬]]의 계보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임은 부정할 수 없으니 이후의 스토리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