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문제점 (문단 편집) === 사행성 === 랜덤성이 있는 콘텐츠가 너무 많다. 이를테면 가장 강한 장비를 얻는 과정은 대략 이렇다. 괄호안은 관련된 캐시아이템. 1. 넴작(B+급 이상)이라고 불리는 제작 아이템의 등급이 높게 떠야하며. (품질 세공 장비, 미치광이 장인 등 2차 타이틀) - '''랜덤''' 1. 장인개조가 잘 떠야하며(장인개조 복원키트) - '''랜덤''' 1. 세공작을 하기 앞세 1랭크 3줄을 띄워줘야 하며 (신비로운 세공 도구, 크레드네의 세공 도구) - '''랜덤''' 1. 세공도 원하는 옵션에 딱 들어맞아야 하고 레벨까지 높게 떠야하며(고급 세공도구, 착한 세공 도구 외의 한정 판매) - '''랜덤''' 1. 인챈트도 실패하면 안 되고(인챈트 보호포션) - '''랜덤''' 1. 그 인챈트가 최고옵이 떠야한다. - '''랜덤''' [* 일부 고정옵 인챈트는 제외겠지만, 선호되는 인챈드 중에서 그런 인챈트가 거의 손에 꼽는다.] 1. 무기의 경우 강화가 7강까지 떠야한다. (명절 패키지에 포함되어 한정 판매되는 보호의 개조석) - '''랜덤''' [* 6강, 7강 시도 할 때 실패할 시 아이템이 파괴된다. 이를 방지하는 보호의 개조석이 있으나, 인게임에서 얻을 수단이 3가지도 못 넘길 정도로 거의 없다.] 1. 추가로 무기엔 50레벨이나 되며 개방 구간의 단계별로 확률이 있는 에르그도 개방해줘야 한다 - '''랜덤''' 각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olding 무기 하나가 탄생하는 과정 [ 보이기 · 감추기 ] 1. 기본적으로 상당수의 장비 생산 스킬들이 품질 세공이 없으면 넴작 구경하기도 힘들다. 일단 노가다로 매직크래프트 장인, 공학 박사 1차 타이틀, 유명한이나 미치광이 장인 2차 타이틀을 갖춘 후 3단까지 승단, 그랜드 마스터 까지 갖춰주면 이제 월요일 보너스+레인 캐스팅 보너스+품질 인챈트 효과+재능 보너스 등을 준비하여 생산하거나 마감을 찍어주면 된다. 1. 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 아이템의 경우는 마감점 찍기에 확률이 기여한다.], 천옷 만들기[* 천옷만들기의 경우는 품질 세공을 갖춘 후 아이템을 만들면 그나마 요구 조건이 줄어들어서 상황이 나은 상황.], 목공은 정해진 베이스 값에 스킬, 품질, 그랜드 마스터 효과에 따라 보너스 옵션이 더해지는 방식이라서 넴작이 뜨는가 안 뜨는가만 신경쓰면 되지만 최근 주력 장비들을 생산할 수 있는 매직 크래프트나 힐웬 공학은 각 능력치별로 최대~최소 구간만 설정되어 있고 그 사이에서 실제로 어떤 수치의 옵션이 나올지는 정말 말 그대로 '''랜덤'''이다. 제대로 된 매크/힐웬 아이템을 사고 싶으면 최대대미지, 내구력을 모두 봐야 하고, 게다가 이 옵션의 최대~최소구간이 좁은 것도 아니다. 그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디바인 무기와 에르그용 넴작 랑그, 바펠 갑옷. 고위급 무기에 재료도 만만치 않게 드는 주제에 능력치 유동폭은 엄청나게 크며, 최고 능력치가 최강급이기 때문. 한 술 더 떠서 '''디바인 무기는 요구하는 재료조차도 랜덤박스에서 낮은 확률로 뜬다.''' 그리고 에르그용 넴작 랑그, 바펠은 재료로 요구하는 것들이 레이드에서 적은 확률로 나오는 것들이며, 생산 과정에서 넴작이 뜨는가 안 뜨는가도 완전히 '''랜덤'''이다. 참고로 넴작이 안 뜬다면 재료값도 회수 못하는 쓰레기가 된다. 거의 랜덤이 아닌게 없다고 보면 된다. 1. 장인개조는 보통 아이템 개조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장비마다 정해진 특정 스텟이 최소~ 최대 수치가 있는데, 이 수치는'''랜덤'''한 수치만큼 올라간다. 심지어 음수도 뜬다. 즉, 높은 옵션이 나올 때까지 장인 개조를 물리고 다시 개조를 해야한다. 원하는 능력치 관련 옵션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일부 무기는 장인 개조 보다 일반 개조가 더 좋은 경우가 있어서 장인 개조의 과정이 스킵되기도 하지만 장개킷을 팔아먹으려는 의도인지 그런 개조가 점점 사라져간다. 1. 장비의 효율이나 스킬 계수를 올려주는 세공도 해줘야 하는데, 이 과정도 험난하다. 일단 사용하고자 한다면 1랭크에 효과가 3줄이 나오도록 해줘야 하는데, 보편적으로 쓰는 고급 세공 도구를 쓸 때 3랭크에서 2랭크가 될 확률이 '''4.7596%''', 2랭크에서 1랭크로 될 확률이 '''0.9901%'''이다. 그렇게 1랭 3줄을 만들어주면 원하는 옵션을 띄우는 것도 확률이다. 만약 양손검에 불 속성 6레벨을 띄우고자 했을 때 뜰 확률이 '''0.05%'''. 최대 공격력 18레벨은 '''0.17%'''. 세공 역시 모든 과정이 '''랜덤''' 1. F~7랭크의 인챈트는 실패시 내구도가 소폭~대폭 깎이지만 6~2랭크의 인챈트는 실패시 아이템이 아에 소멸해버린다. 흔적도 없이.. 그래서 인챈트 보호 포션을 쓰는데, 보통 9~7랭크의 인챈트 성공 확률은 50%대지만 6랭크부터 점점 확률이 끔찍하게 낮아진다, 30%~17%정도. 다행히 소위 밑작이라 불리우던 순서대로 인챈해 올라가야 했던 절차는 개편되어 사라져서 다행이라면 다행. 1. 특수 개조는 5>6, 6>7을 시도했을 때 실패하면 템이 흔적도 없이 증발했었지만 개편되어 사라지지는 않고 더이상 강화가 되지 않도록만 변경되었다. 강화는 개조가 보석 개조까지 완전히 끝나야 가능해서 캐시로 보호가 가능한 인챈트나, 아이템의 (내구력 등의) 기본 옵션 자체에는 영향이 없는 세공 이전에 하는경우가 보통. 할 거 다한 아이템가지고 6강 시도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다만 특수개조는 보석개조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장개까지는 해 놓아야 한다는게 문제. 이벤트나 몽환의 라비 던전 퀘스트 '긴 꿈을 꾼듯한' 퀘스트를 달성시 보호의 개조석을 주는데, 이 보호의 개조석은 5강에서 6강을 시도할때, 실패시 아이템 소멸을 막아준다. 그렇게 빡센 6강에 덤으로 2016년 1월 패치로 7강이 추가되었다. 7강 개조석은 매직 크래프트로 만들어지는데, 이것도 완벽한 확률이다. 대부분 생산품이 99%의 성공률인 반면 이 개조석은 45%이다. 1. 이렇게 고생해서 만든 장비에 최종적으로 에르그를 개방해줘야 하는데, 에르그 개방 재료 역시 레이드나 정화에서 적은 확률로 나오는 재료의 비중이 크며 최종적으론 3억 가치가 있는 상술한 넴작 랑그, 바펠 갑옷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 재료를 들여 개방될 확률이 무려 '''0.3%'''이다. 이 레벨까지 개방하는 과정도 당연히 '''랜덤'''}}} 장인개조는 10회 돌린다 쳐서 8,000원[* 10번 시도하면 9,000원이 되어야 맞지만 12개 세트를 8천원에 판매한다.] +세공도 크레드네로 3회, 그리고 랭크업 과정에서 신세공을 사용해주고 1랭 3줄 완성 후 고급 세공 도구로 원하는 옵션을 띄우고자 할 때 대강 80회로 쳐서 9,900원+30,000원+100,000원. 인챈트는 현존하는 최강 인챈트로 접두 접미를 4랭정도 바른다고 할 때 인챈트 보호 포션 8개를 사용한다고 쳐서 64,000원= '''221,900원'''. 당연한 소리지만 본문은 예상이지 절대 인챈트와 세공이 저 금액만에 뜰리가 없다. 장비 하나에 세공도구 100개 이상을 써도 원하는 옵션을 못 봤다는 사람도 보일 정도니. 특별 개조의 경우 흔히 타 게임에서 말하는 [[강화]]와 완벽히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고 6강까지 있으며 확률은 0강부터 7강까지 가는데 차례로 100%-50%-50%-45%-45%-45%-30%. 0강에서 6강까지 한 번에 갈 확률은 약 2.2%(…). 이쪽은 현금이 나가지는 않지만 강화단계가 올라갈 듯 말 듯 하면서 계속 미끄러지는 자신의 장비를 보고 있자면 게임 은행 잔고와 함께 멘탈도 아작나게 된다. 게다가 6강부터 실패하면 상기한 바와 같이 아이템이 터진다. 사실상 이짓을 해야하는 슬롯은 무기류 한개고, 악세사리 슬롯 2개와 머리장비 1개와 신발장비 1개와 장갑 1개는 개조와 장인개조가 없다. 실질적으로 무기를 제외하면 인챈트와 세공에만 투자하게 된다. 근데 세공도 설명했듯이 돈이 오질라게 들어가서 거기서 거기. 그리고 종류별로 활, 랜스, 쌍검, 실린더, 완드, 핸들, 수리검, 스태프... 그만하자. 세공이 안되어 있고 인챈트도 없는 기본 아이템 하나를 내구도 하나도 안까이고 종결급으로 만들고 싶다면… 아이템 하나에 현금 몇백을 쳐부을 수도 있다. 개인 차원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만들 생각 하지 말고 완제를 사면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런 종결아이템 제작중에 발생한 실패에 대한 보상비용은 요구할 수 없으므로[* 즉, 특정 세공 옵션을 띄울 때 세공아이템을 20개를 썼든 500개를 썼든 옵션에 대한 가격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들어가는 돈 대비 완성품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그냥 목돈을 좀 모아다 완제를 쓱 사는게 오히려 경제적이고 스트레스도 덜하다. 물론 매물 자체가 없는 수준이거나 원하는 세공 옵션이 주류를 벗어나는 것일 경우 얄짤없다. 내구도 까이는 방식도 랜덤이다. 무기의 경우 타수마다 정해진 범위 내에서 랜덤한 수치가 까이는 방식이고 방어구는 입은 장비(무기 빼고) 중에 랜덤한 한 아이템의 내구도가 랜덤하게 까진다(…). 별 이상한 구석에도 랜덤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게임이다. 수리 성공 확률도 랜덤이던 옛날과 달리 최근 수리 부분에서 다행인 점은 [[http://mabinogi.nexon.com/page/news/notice_view.asp?id=4885360|패치]]를 통해 NPC들이 본인의 수리율과 별개로 수리비를 추가로 지불해 100% 확률로 수리할 수 있는 기능과 한 장비의 내구도를 완벽하게 수리해주는 퍼펙트 수리 키트가 상시 판매로 생겼다.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라면 이 기능을 통해 수리하면 절대 내구도가 깎일 일이 없을 것이다. 물론 전 NPC에게 적용이 되지 않았다. 퍼거스는 이 패치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수리를 맡기기 전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 수리 방식에도 많은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바로 장비의 기본 수리비 수치+100% 확률 수리비+인챈트 수리비 증가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켜 장비 하나에 수리비가 100만 골드를 넘기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심하면 모든 장비 수리에 5천~1억이 든다는 인증도 올라올 정도. 장비만 봐도 이렇게 장황한데 보상을 보장하는 인게임 주력 컨텐츠들 중에 보상이 또 랜덤 아닌게 거의 없다. 대부분 사람들이 몰리는 하드 상급 던전,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사도 레이드, 시드 피나하, 정화 미션, 테흐 두인 미션 모두 중요 보상들이 거의 랜덤이다. 이 랜덤 덕분에 던전을 백날천날 돌아도 낮은 확률로 나오는 재료, 인챈트 등이 나오지 않으면 통행증 값은 고사하고 수리비조차 못버는 경우가 허다해진다. 그리고 키트가 있는데, 이 녀석의 악명은 [[마비노기/유료 콘텐츠#s-4.1|이 링크]]를 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