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이벤트 (문단 편집) ==== 럭키 빙고 박스 이벤트 ==== '''넥슨의 머릿 속엔 [[돈슨|돈]] 밖에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 --드디어 정신을 놔버린-- 넥슨이 순수하게 '''현질이 아니면 참여할 수 없는 궁극의 빙고판'''을 내놓았다. 이는 K-IDEA가 사행성 아이템 자율 규제안을 발표한지 3분 만에 내 놓은 캐시 빙고 키트라 더 의미가 크다. 이 키트가 등장함으로서 고급 임프 보증서들이 기본보상으로 나오는 바람에 대량으로 풀렸다. 이벤트 공지는 '''[[http://mabinogi.nexon.com/C3/News/Event.asp?mode=view&aid=99&ReadSn=4883598&page=1|여기]]''' 넥슨의 위대한 업적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8638|여기]]''' 넥슨은 "빙고는 빙고 키트를 지른 후에 하는 보너스 게임일 뿐, [[가챠#s-4|컴플리트 가챠]]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하나 하나 다 뜯어보면 넥슨의 '''변명'''임을 알 수 있다. 빙고 키트를 지름으로서 나오는 보너스라는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고급 보증서다. 빙고가 아니다. 그리고 빙고가 없다면, 일정량 키트를 지르고 손 뗄 사람은 손을 떼게 되지만, 빙고판이 있음으로서 이걸 채워야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결국 빙고를 다 맞추기 위해 나머지 숫자를 개봉하려고 키트를 더 사게 되고, 결국 사행성을 불러 일으킨다. 거기에 숫자 중복이 일어나지 않으면 보너스 게임이라 해도 어느 정도 납득은 가는데, '''숫자가 중복이 된다!!''' 이로서 들어가는 캐시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참고로 25개의 빙고를 모두 획득하려면 확률적으로 96개의 키트를 질러야 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Coupon_collector%27s_problem|Coupon collector's problem]]''', 키트 개당 가격이 1200원이므로 평균적으로 빙고를 완성할려면 11만원치씩 질러야 한다. 그런데 이 키트에서 고가를 달리고있는 것은 본래 키트의 랜덤 보상인 투안의 날개, 여 사무라이 의상, 남 사무라이 의상, 음양사 가발 등이고 랜덤빙고의 보상은 그리 비싸지도 않은 의장템인 가발인지라 빙고판을 채운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랜덤보상 자체를 빙고에 넣었다면 문제가 크겠지만 어찌보면 지금까지의 키트와 전혀 다르지 않은 방식에 추가로 빙고를 할 기회를 넣은거라 빙고판을 꼭 채우겠다는 사람이 아닌이상 손해볼일은 없다. 심지어 기본보상인 고급보증서는 그 자체로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사람은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