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시 (문단 편집) == 교육 == 4년제 대학교 3개([[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가 있다. [[경남대학교]]는 이름 때문에 [[거점국립대학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립대학]]이다. 어쨌거나 이름 때문에 인지도는 높다. 학교 위치가 산악지대인지라 경사가 매우 험하다. [[경남대학교]] 셔틀버스가 그 길을 내려가는 걸 보면 보는 사람이 불안해질 정도의 각도. [[창신대학교]]는 지역 고등학생들은 기피한다. 하도 기피를 해대서, 창신대는 라디오로 대대적인 광고를 때리고 있지만 인식이 달라질 것 같지 않다.[* 라디오에서 하는 말로 '창신대학에서 제공하는 57분 교통정보였습니다',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창신대학' 등이 있다.] 이 지역 민족학교이던 창신학교의 후신이며, 대학부와는 달리 [[창신고등학교]]는 여전히 지역 명문이다. [[마산대학교]]는 [[전문대학]]이다. 마산대학의 전신이 전문대학이던 마산[[간호대학]]이었는지라, [[간호학과]]는 유명한 편. [[마산제일고등학교|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고와 함께 청강문화재단 계열이다. 예전엔 마산이 교육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할 때가 있었다. [[경상남도]] 지역이나 [[경상북도]] 지역에서 시장선거나 도지사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등장하는 학력을 보면 거의 다 [[마산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리고 금융/재계에서 날고 긴다 하는 사람들은 [[마산용마고등학교]](구 마산상업고등학교) 출신일 정도로 두 학교는 전국구의 명성을 떨쳤던 시기가 있었다. 중간중간 [[마산중앙고등학교]]도 정치권 인사나 이름있는 군 장교를 배출하기도 했다. 문제는 마창지역 학군통합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연합고사에 들어온 후에도 대략 1990년대 중반까지는 [[마산고등학교]]가 넘사벽급 지원률을 자랑했지만 1990년대 말에는 창신 등에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청강고가 제일고로 이름을 바꾸고 연합고사 라인에 들어오면서 마산지역 최고 명문의 지위는 모두 사립고등학교로 넘어가 버렸다. --[[명문대]] 많이 보내면 명문이지-- 그마저도 새롭게 부상한 창원에게 지위를 넘겨주면서, 마산지역 전체의 고교 교육 또한 쇠퇴했다. 마산의 고등학교가 심각하게 몰락하게 된 큰 계기가 있는데, 바로 학군의 분리. 원래 비평준화 시기 마산과 창원의 고등학교는 한 학군이었고, 때문에 공부 잘 하는 창원 학생은 마산에 있는 고교를 많이 지망했다. 그런데 창원 지역에 새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에게만 1순위 권리를 주자, 마산시민들은 같은 생활권인 마산을 차별한다며 마산시민에게도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였다. 창원시에서는 이를 거절하고 마산시의회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마산과 창원의 학군분리를 추진해 결국 이루어졌다. 학군분리 초기에는 창원의 학생들이 마산으로 위장전입을 할 정도였으나, 오히려 나중에는 뒤집어지고 말았다. 통합 후에 학군을 합친다는 선언은 있었지만 10년이 넘도록 여전히 분리된 상태다. 한때 마산학원이라는 재수학원이 교육의 성지였던 시절이 있었다. 실제로 과거에는 많은 수의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하던 곳이었지만 점점 수준의 저하를 보이더니 결국은 2020년에 문 닫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