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시 (문단 편집) == 관광 == 2008년 7월 1일, 앞바다에 [[마창대교]]([[2번 국도]] 우회로)가 개통되었다. 이로써 창원까지 승용차로 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고 하나 통행료가 소형차만 2,000원이고, 특대까지 가면 그 2배이므로 많은 이용자를 기대하기엔 어렵다. (그래서 개통되고 며칠 간 무료 이용 시기에만 사람이 왕창 몰렸다.) 하지만 확실히 빠르다. 마산합포구에서 봉암교를 이용하여 진해구로 들어가려면 약 1시간 정도 걸리나, [[마창대교]]를 이용하면 약 30분대로 줄어든다. 수정에 STX 조선소를 유치시키려 했으나 [[http://www.trappistkr.org|시토회 수정의 성모 트라피스트 봉쇄 수녀원]][* 봉쇄라는 말 그대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평생 [[수도원]] 내부에서만 생활하며, 기도와 노동과 묵상으로만 수도생활을 한다. 몹시 아프거나, 가족의 상을 당하거나, 기타 정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한 [[수도원]]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런 봉쇄 [[수도원]]의 [[수도자]]들이 봉쇄까지 풀고 수도원 밖으로 나와 행동했다는 건, 그만큼 굉장한 일이었음을 의미한다.]의 [[수녀]]들과 마을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STX에서 취소해 버렸다. [[수녀]]들은 "조선소가 들어서면 환경오염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사라진다. STX 측이 수녀원에만 이주대책을 마련해주겠다고 회유했으나, 주민들을 버려두고 수녀들만 이주하는 것은 [[그리스도교]] 정신에 어긋난다."며, 봉쇄까지 풀고 주민들과 함께 상경 시위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229951&path=200711|#]] 사실 STX그룹의 하향세 때문에 조선소 유치를 포기한 것이다. 주민들 보상까지 했는데 이미 지급된 거라 돌려받지도 못한다고 한다. 지금도 이 부지는 근 20년 넘게 문 닫은 공터다. 2009년경 구산면에 [[마산 로봇랜드]] 유치가 확정되고 2019년 9월 7일 개장했다. 그러나 높은 입장료로 인해 찾아오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코로나-19까지 터지면서 더더욱 썰렁한 곳이 되었다. 2003년 가포신항을 조성하면서 쌓인 준설토를 이용해 월영동 앞바다에 인공섬을 만들고 이 지역에 [[마산해양신도시]]를 만들 계획을 세웠으나 아직까지도 방치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