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아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산아재 (1).jpg|width=100%]]}}} || || 1990년 6월 7일 롯데-LG전[* 당시 경기는 LG가 2:1로 승리했다.]이 열린 [[마산 야구장]].[br]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3루 쪽 조명탑을 타고 경기장으로 난입하고 있다.[* 이 날 이후 조명탑 주변에 철조망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FYOYe3XZb9M|실제 사진 속 인물의 코멘터리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산아재 (2).jpg|width=100%]]}}} || || 1995년 8월 24일 롯데-한화 경기를 보기 위해 [[마산 야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모습. || > '''이미 일부 마산 관중들의 과격한 관전 태도에 익숙해져 있던 롯데 구단 직원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섰는데도 큰 일이 벌어졌다"며 "더 이상은 마산 경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군요.''' > '''더욱이 롯데 구단 버스에 돌을 던지고 유리창을 깨던 청소년들이 이를 말리던 구단 버스 기사 손경구 씨[* 현재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인 [[손용석]]의 부친이다.]를 집단 구타, 치아가 흔들리고 입안을 7바늘이나 꿰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 '''이 날 관중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술에 취해 패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경기가 막 끝나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 물병과 술병을 어지러이 그라운드로 마구 던지는 상식 이하의 관전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1995년 8월 10일 해태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서 일어났던 것들이며, 이 날 롯데는 해태 투수 [[이강철]]에게 힘을 쓰지도 못하고 4대 0 완봉패를 당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4/2014020400687.html|[한국프로야구 난투사](41)수그러들지 않은 마산구장 소요사태...야구에 취해, 술에 취해]]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941&page=8&total=7080|창원야구 100년사 (15) 지역 팬들 유별난 열정, 전설이 된 전투력 '감독 청문회'까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394191&exception_mode=best|사실은 약 100년 전인 1922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KBO 리그]] 역사상 [[전투력]]이 가장 강력한 야구 팬으로 평가되는 존재들이다. '''KBO 역사상 [[광주아재]], [[꼴리건]], [[대구아재]], [[도원전사]]''' 등 버금가거나 더한 팬들 자체는 많이 있었지만, 그 명맥을 21세기까지 이어간 이들은 오직 마산아재들뿐이다. 마산아재들은 롯데가 마산구장에 와서 경기만 했다 하면 크보 역사상 길이 남을 기행을 저질렀고,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 농담 않고 선수가 경기장에 들어온 뒤 무사히 걸어나간 적이 없었다. 과거 [[해태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과거 [[강호동]][* 옛 마산에서 운동부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나왔다. 교방초등, 마산동중, 마산상고(현 용마고) 씨름부.]이 진행하는 토크쇼 [[무릎팍도사]]에 나와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이렇게 말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939|"부산만 해도 그나마 괜찮았죠. 마산에서 경기하면 끝나고 기본적으로 1시간 30분은 못 나갔어요. 집에 가려면 달걀 몇 개씩 맞고 간 것 같아요."]]''' 또한 [[MBC 청룡]]-[[LG 트윈스]]의 레전드 투수 [[김용수]] 역시 [[스톡킹]]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마산이 언급되자 진절머리가 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https://youtu.be/iO3roasUPew|조용히 한숨을 쉬었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