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아재 (문단 편집) === 1990년대 말 === 이러한 지역 야구팬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진 건 마산 야구장이 새로 단장한 이후부터다. 1998년, 마산 야구장은 기존 1만 5000석이던 관중석을 2만 1000석으로 증축했다. 기존 시멘트 좌석에 의자도 설치했고 10억 원을 들여서 컬러 전광판도 설치했다. 무엇보다 야구장 주변 '술 좌판'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이 글을 보면 예전보다는 관중 매너가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1998년 마산야구장이 새 단장 됨으로써 경기장 모습이 확연히 달라졌다. 운동장 주위에 노점상이 정리되어 일찌감치 술판을 벌여놓고 시비를 벌이던 사람들도 사라졌다. 1998년 5월 5일 롯데가 쌍방울에 역전패당했을 때 마산 관중들은 이전처럼 흥분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다. 7일 야간 경기 때에도 롯데가 일방적으로 밀리자 물병 몇 개가 날아왔지만, 그 숫자가 줄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 ---- > <마산시 체육사> '얌전해진 마산 관중'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941#06wC|출처]]. 그리고 200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며, 특히 야구가 본격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마산아재는 거의 사라졌다. 자리 깔고 양주 따고 삼겹살 구워 먹는 관전 문화는 여전해도[* 2013년부터 마산 야구장의 외야 나무데크석에서 삼겹살 불판을 가져와서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었고, 2019년부터 [[창원 NC 파크]] 포크밸리 바베큐석이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가끔 [[야구 갤러리|야갤]]과 구단 팬들한테 '그런 시절에 그런 양반들이 있었지' 하며 개드립 소재로 입에 오르내를 뿐. 마산아재 자체가 자조적인 유머 소재라 깊게 파고 들 것도 없는 말이니, 괜시리 옛날의 저 몇몇 면만 보고 옛 마산의 야구 팬들에 [[지역감정]] 같은 것을 덧씌우지 않도록 주의하자. 무엇보다도 롯데의 암흑기가 끝나며 마산 야구장에서 난동이 벌어지면 주변 관중들은 '[[아주라]]' 대신 ''''집에 가''''를 외치고,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야구장에서 깽판을 치면 앞장서서 욕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마산 경기 자체가 '롯데가 홈 팀이었지만 이동거리가 상당했기 때문에' 반쯤 원정 경기 취급이여서 경기가 줄어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