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술사(웹툰) (문단 편집) ==== 밸런스 붕괴 논란 ==== 2014년 6월 26일 연재분 내용을 본 독자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제너스에 이어 2인자로 보이는 에더마스크조차 아군들이 다 쓰러져가는 와중에도 제대로 된 공격을 먹이지 못했고, 5000년 전에도 인간들이 모두 힘을 합쳐도 도저히 못죽여서 겨우겨우 봉인한 괴물을, 각성한 이레미가 그냥 힘도 들이지 않고 순삭시킨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하도 전개 느리다며 언제 이레미 각성하냐고 닦달했더니 급한 마음에 이렇게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을 만든것이 아니냐"라고 해석중.[* 다만 이레미의 봉인된 능력에 대한 설정은 처음부터 자연을 매개로 한 무한이나 다름없는 마력, 모든 속성 사용, 새로운 마법 창조 등 초 먼치킨이었다.-- 만약 고대생물 순삭 못했으면 이 하위문서 이름이 설정 붕괴가 됐을지도?-- 이레미의 먼치킨화는 예견되어 있었지만, 작가가 그 시기를 약간 앞당긴 것일 수는 있다.] 그리고 고대 생물 또한 에더마스크 일행과의 전투에서 힘을 나름 많이 소모하기는 하였으며, 제너스는 아예 5000년의 봉인 동안 너무 약해져서 진거라고 단언하였다. 고대 생물이 적어도 모든 생물이 힘을 합쳐서 싸웠을 때보다는 훨씬 약해진 상태에서 이레미에게 당한 것. 게다가 이레미는 작중 내내 천재 소리를 달고 살았는데 스승은 세계관 최강의 마법사이다. 한마디로 날개를 달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제너스와 에더마스크와의 전투에서 제너스가 봉인된 괴물의 힘을 얻은 에더마스크를 가볍게 바르지만, 봉인된 이레미의 자아가 깨어나 제너스를 상대하면서 제너스를 허무할 정도로 쉽게 이겨버린다. ~~몇개월에 걸쳐서, 도대체 고대괴물의 심장과 눈깔은 왜 얻은거냐...~~ 결과적으로 이러한 밸런스 붕괴 논란은 초반 과도하게 디테일하고 느렸던 전개, 후반부 이상하게 비틀리고 망가진 개연성과 마이너스 시너지를 내면서 완결 후의 마술사가 대다수 팬들에게 용두사미라고 평가받는 원인이 되었다. 마지막 화와 후기 모두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의 대부분일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팬들일수록 작가의 살인적인 작업강도를 이해하다 보니 인신공격적인 비난은 적은 편이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올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결말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