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술사(유희왕) (문단 편집) ==== 장점 ==== 2018년 이후 정립된 덱 스타일에 대해 서술한다. * '''뛰어난 어드밴티지 및 후속 수급 능력''' 전반적으로 서치 및 패 보충 효과가 많은 편이라서 전개를 하고도 패가 많이 남는다. 게다가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성상의 펜듈럼그래프에 시공의 펜듈럼그래프를 연계하면 상대 턴에도 패를 벌 수 있다. 이런 뛰어난 어드밴티지를 통해 전개 덱임에도 세워둔 필드가 밀리더라도, 전턴에 벌어놨던 후속을 통해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시공자독 콤보를 활용한 일방적인 이득을 통한 운영 싸움 역시 강력한 편에 속한다. * '''높은 전투력''' 전개력이 좋아 엑스트라 덱의 고타점 몬스터를 여럿 뽑기 쉽고, 자독의 마술사, 흑아의 마술사, 조현의 마술사 등의 전투 보조 능력도 많아 비트 다운 능력도 좋다.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의 효과를 베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타점이 6800[* 상대 라이프 8000 기준. 상대 라이프가 내려가면 공격력이 줄어든다.]에 육박해 제한적이지만 높은 타점을 낼 수도 있다. * '''다양한 효과로 인한 변수 창출 능력''' 마술사 덱은 의식 소환을 제외한 모든 소환법을 사용하다 보니 엑스트라 덱에 채용이 가능한 몬스터가 많고, 마술사 카드들의 효과들 역시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당장 패가 어느 정도 뜬 상태면 타점 강화, 타점 약화, 서치, 카드 파괴 등 다양한 효과를 마음대로 골라 쓸 수 있다.] 퍼미션에 의해 초동 전개부터 막히거나 엘렉트럼을 쓸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론상 모든 상황과 덱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다. 거기다 패 트랩이 3장 이상 나오거나 펜듈럼 스케일이 한 쪽으로 쏠려서 통상 소환 말고 할 게 없는 극단적인 패 사고가 아니라면, 패가 말려도 나름대로 필드 전개가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 제한을 먹은 마스터 듀얼에서도, 마술사가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은 이런 마술사 덱의 다양한 효과들 덕분에 덱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브 베놈의 제한 이후 마스터 듀얼의 마술사 덱은 별새마를 통한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굴러가고 있다.] * '''이론상 다재다능, 무상성에 가까운 덱 파워''' 위에서 언급된 대로 마술사는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기에 엘렉트럼과 펜듈럼 소환을 대놓고 저격하는 것[* [[크샤트리라]], [[스네이크아이]] 등 마함 존 봉쇄가 가능한 소수의 테마.]이 아닌 이상 특정 덱에게 강하다거나 약한 거 없이 언제나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상성이 없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인데, 실제로 유희왕 역사상 최강의 덱이라 불리는 [[이시즈 티아라멘츠]]조차 초반에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디멘션 어트랙터]]가 통과되어버리면 패가 아무리 좋아봤자 [[크로노다이버 리단]],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소환하는 것이 고작이다. 티아라나 스프라이트에 비해 체급이 한참 모자란 [[엑소시스터]]가 저것들을 채용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티아라 메타 당시 티어권에 군림했으니 말 다 했다.] 모든 소환법이 가능하고, EM와 오드아이즈와도 결합이 되는 마술사의 특성상 메타에 따라 유동적인 덱커마가 가능하기에 메타의 영향도 잘 받지 않는 편이다. 이런 장점 덕분에 마술사는 어떤 메타가 오건 언제나 3티어 수준의 덱으로 평가받으며,[* 마술사가 여러 금제를 받으며 겨우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던 2019년 이후가 기준이다.] 실제로 여러 장인들이 꾸준한 대회 성적을 기록하여 실력만 된다면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덱으로 인식되고 있다. * '''(즈아크+패왕천룡의 혼 투입 한정)높은 저점''' [[증식의 G]]를 맞았을 때 [[패왕문의 마술사]]로 [[패왕천룡의 혼]]을 서치하고 엔드해서 1드로우만 주면서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하는 것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상대 필드를 전부 밀어버릴 수 있기에 저점이 탄탄하다. * 번외: 매우 높은 인기와 활발한 덱 연구 마술사는 유희왕의 덱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인기와 고정 유저층을 지니고 있는 덱이다. 마술사는 유희왕 내에서도 특히나 인기가 적은 펜듈럼 테마에다, 높은 난이도로 인하여 진입장벽이 높지만, 그만큼 특유의 재미가 확실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덱 마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갤이 마술사 갤러리다.] 유저가 많은 만큼 티어에서 멀어진 메타에서도 여러 장인들이 연구를 통해 마술사를 실전용으로 끌어오고 있으며, 이런 유저들의 활발한 연구 덕분에 마술사는 지원이 거의 나오지 않아 과거에 비해 덱 파워가 상대적으로 많이 밀려났던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전에도 현역 덱으로 여러 대회에서 등장했고, 신규 지원 이후에는 난이도도 기존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쉬운 수준으로 하락하여 진입장벽도 낮아졌다. * '''저렴한 덱 가격''' 어찌 되었든 마술사 역시 주인공 테마인 만큼 카드들이 자주 재록되었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도 재록이 되거나 가격이 높지 않은 범용 몬스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다.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타타갤]]이나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천룡의 마술사 등 고가의 카드가 소수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들도 재록되거나(혹은 예정되어 있거나), 메타의 변화와 연구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하면서 기존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덱 가격이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