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술피리 (문단 편집) === 2막 2장 === 밤의 여왕의 광기에 가까운 강요에 갈등하던 파미나는 자라스트로와의 대화를 통해 안정을 되찾는다(In diesen heil'gen Hallen, 이 신성한 방안에서, 자라스트로의 아리아). 이후 장면이 타미노와 파파게노로 바뀌면서, 1막에 나왔던 세 아이들이 타미노와 파파게노에게 음식과 1막 마지막에 자라스트로의 등장에 이어 시련에 들어가게 되면서 압수당했던 타미노의 피리와 파파게노의 종을 되돌려주면서 조언을 해 준다. 그 후, 타미노는 파미나를 만나게 되지만 시련을 통과하겠다는 맹세를 하면서 맺은 서약 때문에 파미나에게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그런 서약을 맺은 줄 모르는 파미나는 타미노가 더 이상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곤 자리를 떠난다. 타미노는 남은 시련을 마저 완수하기 위해 나아가는데, 파파게노는 그 동안 어디 내 여인이 없나 하고 궁상떨고 있다가 변장하고 나타난 파파게나를 눈 앞에서 놓치고 만다. 이후, 자라스트로는 파미나를 마지막 시련을 향해 떠나는 타미노와 짧게나마 만나게 해 주고, 타미노를 마지막 시련의 장소로 떠나보낸다. 그 후, 세 아이들은 미쳐가는 파미나를 발견하는데, 타미노는 사실 마음이 떠난 것이 아니라는 말을 전하며 파미나의 자살을 막는다. 그동안 타미노는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세 아이들로 인해 정신을 차린 파미나가 그의 눈 앞에 나타나고, 둘은 사이좋게 마지막 관문에 입성하여 통과하고, 사제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사원으로 입장한다. 한편 파파게노는 삽질로 인해 파파게나를 눈 앞에서 놓친 것을 자책하며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지만, 세 아이들이 죽지 말고 종이나 울리라고 말해주어 종을 연주하게 된다. 종을 연주하자 파파게나가 다시 나타나고, 둘은 행복하게 자녀계획을 세우면서 퇴장한다. 장면은 바뀌어 밤의 여왕, 모노스타토스, 세 시녀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사원에 쳐들어갈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밤의 여왕이 딸 파미나를 모노스타토스에 주기로 한 대신 모노스타토스가 앞잡이가 되어 사원에 쳐들어가기로 한 것.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권선징악|자라스트로가 밤의 여왕을 누르고 이기면서 오페라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