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크(영화) (문단 편집) == 2편 (2005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onofthemask.jpg]] [youtube(MiIrk9fThm0)] 원래는 예상을 뛰어넘는 1편의 흥행에 힘업어 인터뷰에서도 언급되고, [[닌텐도 파워]]에서 공모전도 벌이는 등, 마스크의 2편도 만들려고 했다. 짐 캐리, 캐머런 디아즈는 물론 대부분의 주, 조연들이 후속작 출연에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갔으나, 괜찮은 시나리오가 없어 계속 미뤄졌고, 그러다 캐머런 디아즈가 포기하게 되면서 흐지부지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결국 질질 끌다가 2005년에 후속편격인 《마스크의 아들》이 나왔다. 이미 이 시점에서 1편의 주연이였던 짐 캐리나 캐머런 디아즈가 대스타가 된 만큼, 주연 배우들이 죄다 바뀌었다. 1편이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어필할 만큼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마일드한 분위기[* 처음으로 마스크 쓰고 불량배들을 골탕 먹이는 중 풍선장수로서 2번째로 꺼내든 것이 [[콘돔]]이었다. 이후 내 실수라며 질척거리는 효과음과 함께 던져버리는건 덤.]였던 반면에, 2편은 철저히 아동용 영화를 지향했지만 문제는 플롯이나 설정들이 아주 개판인데다 아동용 영화라고 하기엔 수위가 부적절한 장면이 많다는 것. 1편에서 주된 유머 요소였던 과장된 CG 이펙트는 녹색 머리라는 특이한 외모를 가진 마스크에게 한정되어서 괴리감이 적었지만 여기서는 그냥 멀쩡하게 생긴 아기가 과장된 CG 이펙트의 얼굴 개그를 구사하는데 아기의 얼굴이 어설프게 리얼하다보니 되려 혐오스럽다. 이 외에도 마스크를 쓴 남주가 부인과 떡을 치면서 마스크 모양의 정자들이 난자로 들어가 수정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아동용 맞나 의심스러운 장면도 넘쳐난다. 게다가 주인공인 본작의 마스크는 어울리지도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 스러운 촌티나는 디자인의 빨간 헤어를 달고 나와서 이미 전작의 마스크에 익숙해져있던 관객들에게 거리감을 안겨다 주는 것도 모자라서 얼굴을 자꾸 화면에 가까이 들이대어 혐오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욱이 스토리도 중구난방이었다. 뜬금없이 북유럽 신화의 [[오딘]]과 [[로키]]가 등장해 마스크를 회수하려 하는데 어째서인지 마스크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기까지 가져가려고 하는 등... 이러니 흥행 실패는 당연지사. 오죽 망했으면 뉴라인 시네마가 [[반지의 제왕]]으로 번 돈을 이걸로 다 날렸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8천만 달러 이상을 들여 만들었으나 미국에선 고작 1701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5755만 달러에 그치며 제작비조차 건지지 못할 정도였다. 한국에선 아예 미개봉작으로 케이블 방송으로 소개되었다. 참고로 [[로튼 토마토]]에서는 크리틱 지수 6%(신선 6, 썩은 94), 관객지수 16%(5점 만점에 2점)로 처참하게 욕을 먹었다. 그 덕분인지 [[골든 라즈베리]]에도 8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당연히 [[노스탤지어 크리틱]]가 리뷰했는데, 리뷰에 앞서 선보이는 스케치에서는 [[절대반지|지옥의 용광로에서 만들어낸 악마의 물건]]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사탄이 자기 딸내미 교육용으로 만든건데, 사탄의 마누라인 [[킴 카다시안]][* 참고로 본 스케치 설정상 [[카녜 웨스트]]는 그냥 위장용으로 붙여준 바지 남편이라고 한다.]이 그걸 동네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고 [[마이 리틀 포니]]를 보여줘서 사탄의 딸내미는 [[브로니]]가 되어버렸고 사탄은 그걸 고치기 위해, 그리고 그 물건을 보게 될 인간에게 미칠 피해를 막고자 다시 찾으러 나서는데, 하필 그걸 크리틱이 "흠, 동네 쓰레기통에 DVD가 버려져 있네? 그렇다는 건 내가 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지." 하면서 주워가서... 결국 영화를 본 크리틱의 절규를 듣고 DVD의 소재를 파악해낸 사탄이 딸내미를 데리고 가서 DVD를 회수하고 딸내미에게 보여줘서 원래의 목적대로 딸내미를 대악마로 각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주연은 제이미 케네디[* 영화 스크림의 공포 영화광 친구인 랜디 믹스를 연기했다.], 트레일러 하워드[* 미드 [[명탐정 몽크]] 시즌 3 10화부터 [[에이드리언 몽크|몽크]]의 조수로 등장하는 [[나탈리 티거]] 역을 맡았다.], 알란 커밍 등이 출연했다. 당연히, 배우들도 커리어가 박살나 이후로는 영화 조연이나 TV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 신세이다. 감독인 로렌스 거터먼도 마찬가지. 그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미(드림웍스)|개미]]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2001년 영화 <캣츠 앤 독스>로 감독에 데뷔했다. 고양이만 악랄하게 나오고 개만 정의롭게 나와 고양이빠들에게 욕을 먹었지만....6천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 2억 달러 흥행을 거둬 다음에 이 영화를 연출했다가 감독 커리어도 박살나 마지막 연출 영화가 되어버렸고 이후에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티브이 쇼 연출에 참여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