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2012)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master, critic=86, user=7.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master_2011, tomato=84, popcorn=62)] [include(틀:평가/IMDb, code=tt1560747, user=7.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master-2012, user=4.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rboD5, user=3.8)] > '''성큼, 더 멀리 간 폴 토머스 앤더슨.'''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문신처럼 새긴 인간의 불완전성!''' >---- > - [[박평식]] '''(★★★★☆)''' >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 > - [[이동진]] [[이동진/별 다섯 개 영화 목록|'''(★★★★★)''']] > '''존재의 두려움과 (신흥)종교 역학관계, 매혹만큼 허망한 것을…''' >---- > - 유지나([[씨네21]]) '''(★★★★)''' > '''공허한 마음에 파고든 필연적 관계''' >---- > - 이화정([[씨네21]]) '''(★★★★☆)''' 대부분의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다만 일부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현학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호아킨 피닉스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이 정말 볼만하다. [[박평식]]이 [[씨네21]]에서 별 4개 반을 줬다는 사실에 여러 영화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개봉작인 《[[대부(영화)|대부 2]]》를 포함하면 3년 만이고, 제외하면 무려 8년 만의 별 4개 반이다. [[이동진]]은 2013년 영화 중 [[레오 카락스]]의 [[홀리 모터스]],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와 함께 별 5점 만점을 줬다. 앤더슨의 영화 중에서는 [[매그놀리아(영화)|매그놀리아]]에 이어 두 번째 만점.[* 이후 [[팬텀 스레드]]에도 만점을 주었으며 [[데어 윌 비 블러드]] 역시 4.5점에서 5점으로 상향되었다.] 압구정 [[CGV]] 무비꼴라주에서 국내 개봉 날짜 2주 전에 선개봉하며 라이브톡을 진행했는데, 앤더슨의 영화가 가면 갈수록 점점 모호하고 생략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방향에 대해서 [[이동진]]은 예술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의 과학처럼 의문을 푸는 데에 복무하는 것이 아니고 의문 자체를 간직하고 수렴하는. 의문 스스로가 커지는 자생성의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마스터》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마스터를 폴 토마스 앤더슨의 최고작으로도 꼽았다.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가 기술적으로 훌륭하나 모호하고 난해하며, 그 모호함 속에 감춰진 명확한 메시지를 끝끝내 알지 못한다며 4점 만점에 2.5점을 줬다.[* 이동진은 라이브톡에서 이 영화가 평단의 호불호가 갈린 것을 설명할때 이버트의 평점을 설명하며, [[주노(영화)|주노]]에 별 4개 만점을 준 이버트 같은 사람도 이런 평가를 주는 것에 대해 신기했다고 말했다.] [[영국]]의 권위있는 영화 [[잡지]]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2012년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이동진의 1시간 반분량의 심도있는 분석이 올라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2EtOU7EbBE|#]] 이동진 평론가는 2021년 10월 1일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채널에서 진행한 컨텐츠 '21세기 최고의 영화'에서 마스터를 '''21세기 최고의 영화'''라고 평가하였다. [[https://youtu.be/061lqWAASls|#]] 하지만 그도 사람인지라 작품에 대한 평가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영상 내내 "'''지금의 저는''' 이 작품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평가도 바뀐 것인게, 원래 2013년 최고의 영화를 [[홀리 모터스]]를 꼽았으나, 현재 이 작품이 역전한 것이다. 출연 배우의 연기력 역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남우조연상, 에이미 아담스가 여우조연상에 각각 노미네이션되는 쾌거를 이룬다. 다만 모두 수상에는 실패했으며, 당해 남우주연상은 [[링컨(영화)|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남우조연상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크리스토프 발츠]], 여우조연상은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에게 돌아갔다.[* 이동진의 경우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을 받지 못한것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https://youtu.be/K2EtOU7EbBE?t=986|#]] 그후 2020년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2019)|조커]]로 남우주연상에 성공한다.] 채널예스 최재훈의 리뷰 [[https://ch.yes24.com/Article/View/225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