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식령스키장 (문단 편집) == 문제점 == 겨우 스키장 건설 따위에 국가적 역량을 동원하고 방송에 내보내 대표적 성과로 삼을 만큼 역설적으로 북한의 경제력과 국력이 꽤 열악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암시해준다.[* 사실 이 정도는 양호한 편이다. 마식령스키장과 함께 김정은의 3대 치적으로 꼽힌 곳들이 각각 '''[[문수물놀이장|워터파크]]'''와 '''[[미림승마구락부|승마장]]'''이다.(...)] 물론 스키장 건설이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기업이나 공공단체 단위에서 만들고 잠깐 한 줄 뉴스 정도로 끝나는 일인데[* 사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주5일제]] 첫 도입으로 인해 스키장을 비롯한 리조트 건설 붐(...)이 있었다.] 북한에서는 이것이 국가 단위로 인민군을 동원할 만큼 꽤 큰 공사로 취급한다. 한편, 통상적인 "인민노력동원"이 아닌 어린이들의 강제노동까지 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telegraph.co.uk/travel/ski/news/north-korea-ski-resort-kept-open-by-child-labour/|출처]] 김일성 시대의 천리마속도를 대체하는 김정은 정권의 주요 슬로건이 된 ''''마식령 속도'의 실체란 결국 강제노역일 뿐인 것이다.''' 인민들의 생활형편과 경제상황은 도외시하고 농지관리, 공업활성화, 무역증진 등 실질적인 경제개선을 위한 노력 대신 특권계층을 위한 향락시설에 생산력을 투입하는 촌극인 셈. [[https://www.youtube.com/watch?v=WYSDsGjYjfk|공사현장 영상]] 2014년 1월 16일 고려관광 대표인 사이먼 코커넬은 회사 블로그에 하루 평균 방문객은 200명이라 밝히며 대부분 인근 도시인 [[원산시]]에서 온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NK 뉴스에서는 "마식령 스키장이 매력적이고 특이했다'면서도 시설 안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스키장의 1일 이용권 가격을 25유로(약 3만 6000원)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NBC 방송이 직접 취재를 했는데, 마식령 스키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동원하여 [[https://www.nbcnews.com/video/the-backbreaking-work-that-keeps-north-korea-s-top-ski-resort-open-864011843701|'''제설 장비 없이 맨손으로 눈을 치우는 광경''']]을 보도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노역자들중에는 어린이들도 보인다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