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심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 3 초반에는 마심 위주로 이야기가 되면서 주가가 한도 끝도 없이 치솟고 있다. 마왕의 명령을 받고 마왕의 족쇄를 만들기 위해 드워프를 찾으러 갔다가 검은 로브의 조직이 운영하는 아지트에 쳐들어간다.[* 드워프가 이 조직에 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콘라드와 이야기하다가 난입한 현재 최종 보스 [[가브리엘(심심한 마왕)|가브리엘]]과 싸우게 되는데 1:1로 가브리엘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고 가브리엘이 필살기로 날린 신성력과 마기를 합친 말도 안 되는 힘을 몸으로 버텨냈다! 그것도 [[아메(심심한 마왕)|아메]]를 지키려고 온몸으로 그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 혼자였다면 슬쩍 회피하고 한방 먹였을지도. 그후 정신을 살짝 잃었지만 [[아스타로트(심심한 마왕)|아스타로트]]의 마법으로 도망치고 난 뒤에 금방 깨어나 방심했을 뿐이라고 한다. 아메가 없었다면 승패를 장담할수 없었을 듯. 이때의 마심은 아직 필살기를 쓰지 않았고 방심하고 지키다가 당한 거니 진심으로 싸우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애초에 마심을 허구한 날 털어버리는 현 마왕은 (마왕의 마정석이 없는 상태에서) 역대 최강의 대천사인 [[미카엘(심심한 마왕)|미카엘]]과 라파엘이 합공해도 이기기 어렵다고 작가가 직접 인증한 세계관 최강자다. 결국 1인자가 너무 넘사벽이라 2인자인 마심의 강함이 충분히 부각되지 못한 것.] 가브리엘이 천신을 봉인해 신성력이 미쳐 날뛰는 상황에서 천족은 제어가 안 돼서, 마족은 직접적으로 피해가 입는 상황에서도 자기 정도는 이런 상황에서 별 영향이 없고, 오히려 가브리엘이 신성력이 제어가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대가 안 될 거라며 끝장을 내준다며 리벤지 매치를 시도하지만 가브리엘이 대천사장의 관을 스틸하여 장착한 상태라 오히려 폭주하여 더 강대해진 신성력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제압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마기는 신성력의 천적인 데다 상술했다시피 신성력이 날뛰는 바람에 마족들이 피해를 입는 상태였다.] 그 뒤 [[플뤼톤]]의 자아가 베르제뷔트의 육체를 차지하여 가브리엘과 싸우던 중 무언가 이상함을 제일 먼저 눈치채고 다른 일행과 함께 마왕을 덮쳐 족쇄 하나를 채운다.[* 평소라면 압도적인 힘에 힘들었겠지만 베르제뷔트도 내부에서 저항하고 있었기에 손쉽게 가능하였다.] 이후, 플뤼톤에게 자아가 먹힌 현 마왕의 일격을 맞고 멀리 날아가나 다시 돌아와서 플뤼톤의 에고에게서 족쇄를 구해온 아메를 구한다. 이후로는 [[세피르]]가 나서서 현 마왕의 자아를 되찾게 한 덕분에 플뤼톤의 자아를 다시 봉인한다. 6화에서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빛도 어둠도 뚫는 무구를 찾았다가 자신도 마족이라 관광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시즌3에서 그 무기가 모두에게 잊혀 대천사들도 겨우 이름만 알던 무기였다는 게 밝혀져 그런 무기를 찾은 마심의 주가가 다시 한 번 올랐다(...). 아무튼 브류나크의 위치와 가브리엘의 행방을 천족과 용사 일행에게 전해주고 천사 셋을 브류나크가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 시켜 주는 활약을 한다.[* 처음엔 천족에게 강력한 무기를 줄수 없다며 위치도 알려주지 않으려 했다가 클로이의 '''"2인자가 설마 브류나크 따위를 무서워하냐'''"는 도발에 넘어가 위치를 알려주고 텔레포트도 귀찮아서 안해주려다가 [[라미엘(심심한 마왕)|라미엘]]의 '''"2인자 정도라면 우리들 셋 정도는 우습게 텔레포트 시킬 수 있겠죠?"'''란 말에 홀라당 넘어가 ~~상큼한 미소와 함께~~전송시켜 준다.] 마왕이 가브리엘과 일전을 벌이는 동안 마심은 가브리엘을 따르는 성기사단과 싸우게 되었다. 마심의 마력을 흡수해가며 반격하는 성기사단을 상대로 잠깐 고전하지만 이내 물리적 무력으로 간단하게 잔챙이들을 제압한다. 그러면서 마정석과 같은 원리로 마족처럼 싸우는 것들이 성기사단이라고 칭하냐고 [[촌철살인]]을 날린다. 그러나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군단장 삼총사~~[[개노답 삼형제]]~~와 엄청난 수의 성기사들을 상대하게 되지만. 결국, 애먹긴 했지만 단신으로 성기사들을 모조리 무찌른다. 이 와중에 물의 신이 봉인되어서 온몸의 피가 들끓고 있는데도 마왕을 제외한 모든 마족들 가운데 유일하게 마법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 다른 마족과는 다른 수준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이 공격이 하필 마왕에게 맞는 바람에 마왕이 싸움을 잠시 그만두고 마심을 뒤쫓아 가서 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