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심 (문단 편집) === 시즌 4 === 싸움이 끝나고 마군에 편입되어 ~~SM한~~굴욕을 당한 [[가브리엘(심심한 마왕)|가브리엘]]이 마왕을 죽이겠다며 분노하자 마왕을 죽이는 건 자신의 몫이라고 말하다 갑자기 나타난 마왕을 발견하고 도망친다. 한참을 도망치다 마정석이 없는 마왕이라면 해 볼 만하다며 개기려고 하나 마왕이 마심의 공격에 간단하게 손을 움직여 상쇄시키는 걸 보고 뻔한 변명을 하며 빠져 나가려고 하지만 마왕의 필살기(?) 으랴에 날아가 버린다.(...) 그후 가브리엘이 '''부'''사령관, 즉 '''총'''사령관인 자신의 직속부하로 임명되면서 나름대로 설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유독 '''부'''와 '''총'''을 강조하며 가브리엘의 속을 박박 긁어 놓는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피에르가 마왕의 으랴를 맞아도 멀쩡한 걸 보고 당황한다. 이후 마왕이 인간들을 도와 리치단의 흔적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인간계로 가려다가 [[플뤼톤]]의 에고를 강철골렘에 이동시키는 마왕의 힘을 느끼고 다시 돌아온다. 물론 [[지시불이행|자신이 내린 명령을 듣지 않았다.]] 마왕에게 으랴로 쳐맞을 위기에 빠지지만 갑자기 마왕이 사라지자 자신이 마왕이라고 생각하며[* 마왕이 실종→마왕자리 공석→마왕은 서열 1위→서열 1위가 없으면 서열 2위가 마왕 이라는 테크를 탄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넘어가려고 한다.~~그랬으면서 탐지마법으로 마왕을 추적한 걸 보니 츤데레가 확실하다~~ 마왕이 갑자기 사라진 건 리치단의 수작일지도 모른다는 가브리엘의 말을 들은 [[세피르]]가 마심을 족치며 리치단을 찾는 걸 돕겠다고 하자 '''[[아메(심심한 마왕)|아메]]'''를 콕집어서 말하며 부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데리고 오라고 한다. 기아스 왕국의 도움으로 리치단의 확실한 위치를 알아냈으나 리치단의 위치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었고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나침반도 마법도 불안정 하기에 리치단으로 갈 방법이 막연해진다. 결국 세르핀을 찾아가 마법의 등불[* 손잡이를 잡으면 사용자가 가고 싶어하는 장소로 빛을 비추는 도구다. 하지만 장소만 찾을 수 있고 물건은 찾지 못하며 최종 목적지를 향해 빛을 비추기에 미로에서는 쓸모가 없다. 참고로 마심이 손잡이를 잡았을 때 아메를 향해 빛을 비췄기에 아메는 또 착각에 빠진다.~~내가 가고 싶은 장소는 네 마음속이야~~] 얻은 후에 기아스 왕국으로 돌아간다. 이후 기아스 왕국의 플로리와 스텔라와 함께 배를 타고 리치단의 기지로 찾아가던 중에 빠르게 가겠다며 돛에다가 다이아몬드 바람이라는 마법을 썼다가 돛을 작살내 버리는 실수를 한다. 그 벌로 혼자서 노를 저어 가던 중에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바다 속에 있을 거라 지레짐작해 플로리로부터 잠수장비를 받아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이때 마심은 수영을 못해 위기에 처하지만 같이 들어온 스텔라에게 5분 만에 수영을 배운다.~~과연 마심은 천재인가 바보인가~~ 산소부족으로 다시 물 위로 올라온 스텔라와는 달리 물 속 깊이 잠수해 리치단의 기지를 찾아낸 마심은 물 속임에도 불구하고 강철판에 주먹자국이 남을 정도의 펀치를 날리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고민한다. 다행히 리치단이 잠수함을 타고 수색을 나온 틈을 타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비밀번호가 걸린 문을 ~~박살~~암호를 해제한 뒤 지하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리치단에게 사로집힌 니켈을 발견한다. 도와달라는 니켈의 말을 바쁘다는 이유로 무시하려다가 니켈의 도발로 감옥을 박살내면서 니켈을 구해주고 니켈이 자신을 공격한 적이 있다는 걸 기억하곤 니켈을 때리기 위해 쫒아간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74974&no=118&weekday=sun|2 시즌 44화 10컷 참고.]] 당시 마심은 아메가 무사하지 않다는 걸 알고 눈이 돌아가 버린 상태였다. 당연히 니켈의 목적은 공격이 아니라 충격요법을 이용해 마심을 제정신 차리게 하는 거였다.이때 상황이 상황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잊지 않겠다던걸 진짜로 기억하고 있었다.]~~세심한 기억력의 마심~~ 이후 갑자기 나타난 아메를 끔살하는데, 알고 보니 리치단의 서열 5위의 간부가 위장한 로봇이었다.[* 마심이 아메로봇을 박살내기 직전에 아메가 마심을 돕겠다며 물로 뛰어드는 장면이 나오면서 독자까지 낚았다.] 하지만 또 알고 보니 로봇간부는 [[울트론|어딘가의 로봇처럼]] 복수개체로 이루어진 단일 존재로 하나를 쓰러트리면 패배원인을 분석해 더욱 강해진 여러 명이 나타났다. 그래도 마계의 '''2'''인자답게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서[* 마법억제 장치 때문에 리치단의 기지 안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30분 만에 전부 정리해 버린다. 그리고 리치단의 마스터를 만나 봉인된 신들을 빼앗으려고 했으나 마스터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게 된다.[* 손만 살짝 댔을 뿐인데 그 마심이 각혈을 했다.] 마심이 쉽사리 쓰러지지 않자 마스터는 손에 에너지를 모아 마심을 공격했고 마심은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며 쓰러진다.~~작가의 말에 아크원자로를 빨리 달아야 한다고.~~[* 그동안 마계의 2인자 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마심이 개그 씬을 제외하고는 가장 크게 당한 부상이다. 거기다가 리치단의 마스터는 죽었다고 단언했고 니켈도 그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다만 아메가 마심을 쫓아오고 있으니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작가의 말에 아크원자로를 빨리 달아야 한다고.~~ ~~취소선 드립도 두번 써지는 영원한 2인자 마심~~] 쫓아온 아메가 '''수명을 소모'''하는 치료마법인 리사이클 마법을 써서[* 니켈이 마법억제 장치를 껐다.] 살아났는데 깨어나자마자 아메를 걱정하는 츤데레의 모습을 보였다.[* 다만 걱정이라고는 해도 그로서는 매우 드물게 굉장히 화를 내며 다그쳤는데, 이 점을 보아 옛날 천계와 마계의 전쟁 중 마심이 어머니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는 것과 관련해 혹시 어머니가 저 마법을 써서 다친 마심을 살려내고 대신 죽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리치단이 탈출하는 데 쓴 순간이동 마법의 좌표를 이용해서 탈출했다. 다만 역시 체력이 다했는지 탈출하자마자 기절해버린다. 이후 아메에게 지원군을 이끌고 올 것을 부탁한 뒤 자신은 다시 리치단을 추격하고, 도착한 장소에서 만난 루이스를[* 물의 신과 융합된 몸이다.] 상대로 간단히 압도한다. 계속 그를 상대하던 중 리치단 마스터가 다시 나타나 다시 그와 싸우게 되는데, 첫 격돌과는 달리 마법을 쓸 수 있었던 데다가 나름 대비도 철저히 해 놔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마스터를 잡기 위해 범위 마법으로 공격을 가하고, 시전자 본인에게 접근할 것을 대비해 자신이 피해를 입는 걸 감수하면서 바람 폭발 마법을 써서 대응했다. 그리고 전면전에서는 주변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마법과 자신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마법을 써서 마스터의 속도에 반응하는 데 성공했다.] 상당히 잘 싸워나가고 있는 중. 그러나 마스터가 바람 마법을 해제시키고 석화 마법을 이용해 리타이어시키고 사라졌다. 다만 내부는 돌이 되지 않았기에 무식하게 돌을 부숴 버리고(...) 석화 마법을 깨뜨린다. 이후 마왕과 리치단의 두목이 싸우는 중간에 난입 저놈은 내 사냥감이라면서 리치단 두목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반사적으로 마왕이 으랴를 날릴거라 생각에 등을 돌려 가드를 취하면서 두목에게 등을 보이게 되고 결국 번개를 맞고 기절한다. 이후 다시 부활해서 반격하나 싶었지만 필사기를 시전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않아서 결국 리타이어하게 된다. 리치단이 도망친뒤 천족들과 회의를 하는데 [[미카엘(심심한 마왕)|미카엘]]과 마찰을 빚는다. 그러던중 마계에서 달려온 파랑이에게서 마왕성에 큰일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께로 귀환 마왕성 옥좌에 앉아있는 플뤼톤과 대치 한다. 하지만 플뤼톤의 몸에 힘이 비어있어 싸움조차 상립되지 않는다. 이후 플뤼톤에게서 정보를 캐내려다가 마왕말을 계속 가로채는 바람에 벽에 처박힌다.(...) 그러던중 난입한 하양이에게 프로세르핀이 위험하단 소리를 듣고 마왕과 함께 다시 얼음산맥으로 이동한다. 그런던중 리치단의 계략으로 마계와 인간계 사이를 연결하는 마법을 발동할수 없게되어 한동안 마계에 발이 묶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