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약사범 (문단 편집) == 설명 == [[아편]]을 하는 사람은 '아편쟁이', [[히로뽕]]을 하는 사람은 '뽕쟁이'라고도 불린다. '-쟁이'란 말 자체가 얕잡아 부르는 말이지만, 특히 [[약쟁이]]는 멸시하는 정도가 심하다. 마약에 중독되면 결국 제대로 된 생활도 불가능하고 일자리도 잃고 건강마저 잃어 파멸한다. 가정 붕괴로 가족이나 주변인들도 피해를 보고, 마약을 살 돈을 구하기 위해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도 크다. 한국에서 마약 관련해 투옥된 자는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죄수복]]의 [[죄수번호]]가 파란색으로 표기되는데 이렇게 따로 분류하는 이유는 투약 중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투약 후유증으로 [[골다공증]][* 한국의 마약 중독자는 대부분 [[필로폰]] 중독자라서 그렇다.]에 걸린 사람이 많아 골절 위험이 높으며 영치물품에 마약을 숨겨 반입하려는 시도를 자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란 명찰이 있는 죄수가 많은 방은 다른 방보다 자주 물품 검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대마초 정도는 일반적인 대중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약한 편.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시도해 본 사례가 적지 않다. 한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 중국에서는 마약 딜러 및 판매자들에게 모조리 '''[[사형]]을 집행한다. [[아편전쟁|마약 때문에 나라가 망할 뻔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 대신 단순 투약자나 운반자는 이렇게 강력하게 처벌하지는 않는다. 사형 집행을 하는 건 어디까지나 직접적으로 거래를 주도하고 판매한 사람들에 한해서다. 그래도 집행유예는 절대로 없다.] 다만 중국이 마약사범을 족족 사형하기 시작한 것은 [[장쩌민]] 2기 때인 [[1999년]]부터라는 [[불편한 진실]]. 그 이전까지는 마약사범을 최대 25년 유기징역 + 가택연금 20년으로 정하고 감옥에서 약물 중독 치료 시도를 했다. 참고로 1999년 장쩌민이 마약사범을 족족 사형시키라고 지시한 이유는 불명이다. [[싱가포르]] 또한 마약에 자비가 없기로 유명하다. 싱가포르는 엄벌주의 국가인데다 마약 관련 범죄는 중범죄로 취급하기 때문에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마약을 운반하다 걸리면 사형을 판결하고 '''창이교도소에서 그대로 [[교수형]]을 집행'''한다. 싱가포르는 사형 존치국이고 활발하게 사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판사가 사형 말고 무기징역 선고 등의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확률로 사형이다.] 마약을 제3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중간지로 삼아도 걸리면 그대로 사형이다. 외국 정부에서 사형 집행을 유예해 달라고 해도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 입국신고서에 '마약 운반은 싱가포르 법률에 의거하여 사형에 처함'이라는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349|새빨간 글씨가 박혀있다.]] 다만 [[셋업 범죄]]에 따른 피해자의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해당되지만 [[경찰]] 등 공권력이 검거하는 범죄자들 중 '''가장 극렬한 저항'''을 하는 부류가 마약사범이다. 애초에 [[잃을 게 없다|잃을 게 하나도 없는]][* 대중매체에서 그려지는 이미지와 달리 [[조직폭력배]]들은 오히려 형사들의 검거에 매우 순순히 응하는 편이다. 기존 조직을 완전히 와해시키지 않고 치안 관리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경찰 측과 미리 얘기를 맞추어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180도 [[개과천선]]하여 완전히 새롭고 선량한 삶을 살지 않는 이상~~ 그들은 언젠가 출소하면 조직을 재건하고 사업을 계속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과하게 저항하다 자칫 경찰을 다치게라도 하는 날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교도소에서 영영 못 나올 수 있기에]] 검거에 순순히 응하는 것이다. 조직폭력배는 [[경찰]]/[[검찰]]이 폭처법을 걸고 넘어지기에 따라 최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이다.] [[막장]]이거나, [[마약 카르텔|너무 많은 돈과 이권이 걸려 있거나]] 둘 중 하나이고 세계 각국의 마약사범 처벌이 대단히 혹독하기에 자포자기[* 과거 [[중국 공안]]이 [[윈난성]]의 마약 공장을 급습했을 때는 공장 안에 포위된 마약사범들이 [[기관총]] 등 중화기를 있는 대로 끌어내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큰 싸움으로 확대되었고 마약사범들이 몰살당한 것은 물론 공안들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순순히 투항해 봐야 어차피 사형'''이기에 이런 자포자기식의 저항을 택한 것이라고 봐야겠다.]하는 이유도 크지만 무엇보다 특히 약 기운이 빠져 금단 증상을 겪는 마약사범은 그런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말 그대로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이기에 산전수전 다 겪은 마약반/강력반 '''형사들도 정말 긴장해야 하는 가장 위험한 임무'''라고 한다. 평소 철저한 훈련과 팀웍을 다지고 [[방검복]], 방검장갑 등으로 중무장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성을 잃은 마약사범의 [[칼부림]]에 '''[[순직]]'''하거나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잦을 정도이다. 만일 들고 있는 흉기가 칼이 아니라 [[주사기]]라면 안에 잔류약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더 경계해야 하는 것은 덤. 때문에 일반인들도 만에 하나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현장을 마주치게 된다면 즉시 그곳에서 멀찌감치 빠져나오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갑자기 칼을 들고 뛰쳐 나와 지나가는 아무나 찔러댈지, 차량을 몰고 아무데나 돌진할지 등 마약사범이 어떤 저항을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마약 범죄를 저지른 뒤 필리핀으로 도망간 조직폭력배가 현지에서 붙잡혀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을 이용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해 오다 적발되었다. 그가 한국에 들여온 마약은 시가 116억 원 상당으로, 12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80857?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