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오카이 (문단 편집) === 단점 === * '''부족한 진입 능력 및 교전 개시 능력''' 강력한 지역 장악 능력 및 아군 보호 능력을 얻은 대가로, 마오카이는 주도적인 진입 능력이 무척 부족한 편에 속한다. 유일한 진입기인 뒤틀린 전진(W)의 사거리가 짧고,[* 뒤틀린 전진(W)의 사거리는 525이다. 메이지들의 어지간한 평타 사거리가 550은 되고 스킬 사거리는 그 이상임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메이지들이 평타로 깐족거려도 이니시를 못 거는 수준이다. 이보다 더 긴 사거리를 지닌 원딜들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 그 구속 능력도 빈약한 편이기 때문. 사거리가 무척 길고, 넓은 범위의 행동 반경을 제약하는 대자연의 마수(R)는 투사체 속도가 너무 느려 W 사거리 밖에서 쓴 궁극기는 그냥 걸어서 피할 수 있다. 결국 이니시라고 있는 게 '''점멸-W'''뿐이다.[* 옛날에는 궁극기가 점멸-뒤틀린 전진으로 진입해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장판형 피해 감소 스킬이여서 과감하게 들어가도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탱커 대항용 아이템이나 룬이 많이 등장한 데다가 마오카이 자체도 궁극기가 변경되어서 점멸로 진입하면 얼마 못 가고 죽어버린다. 대자연의 마수를 깔고 뒤틀린 전진으로 진입해서 점멸로 어그로를 한 번 빼주는 게 이상적인 구도인데, 그게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서포터 탱커들도 이니시가 힘든 챔피언은 많지 않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서폿 탱과 솔라인/정글 탱은 무게감이 다르다. 서폿 탱커는 결국 원딜 보호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다른 점에서 고를 가치가 있다면 괜찮다. 이니시가 힘든 타릭이나 브라움이 그렇다. 하지만 솔라인/정글 탱커는 한타를 하려고 고르는 픽인데 마오카이는 이니시를 팀이 열어주지 못하면 한타를 못한다. *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불안정한 탱킹 기대치''' 패시브의 매커니즘상, 상기했듯 마오카이는 지속적인 스킬 시전을 통해 딜을 넣는 챔피언에게 무척이나 강력하지만, 반대로 그런 상대가 아닐 경우 마오카이의 탱킹력은 그다지 좋은 축에 속하지 않는다. 분명 마오카이의 고점은 높고, 성장하지 못하더라도 저점 또한 낮은 편이 속하기는 하지만, 적이 회복을 방해하는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입힌다고 가정하거나, 마오카이의 짧은 사거리와 부족한 진입 능력 특성상 패시브와 상호작용하는 기본 공격이 봉인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좋게 평가할 수 없다.[* 단적으로, 탱커가 가장 주시해야 할 역할군인 [[원거리 딜러]]에 속한 대부분의 챔피언이 이 조건을 전부 만족한다. 스킬 대신 기본 공격을 주 무기로 하며, 치유 감소 아이템을 가기 쉽고, 거기다 사거리 또한 길며 일부 챔피언의 경우 탱커 처리에 특화되어 있기까지 하다. 이들 상대로 마오카이의 탱킹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거니와, 마오카이 자신이 그들의 딜링을 방해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이런 원거리 딜러의 영향력이 만개하는 게임 후반대에 마오카이의 존재감은 다른 탱커들 이상으로 흐릿해지기 쉽다. 후반대 마오카이의 승률이 높은 것은 손쉬운 시야 장악과 아군 딜러 보호 능력 때문이지 원딜 상대로 탱킹을 잘해서가 아니다. 리메이크 이전엔 궁극기의 피해 감소 덕분에 얼어붙은 심장이 뽑히면 원딜이 때려도 죽지 않는 세계수가 탄생했지만, 현 시점의 마오카이는 옛날의 세계수 같은 위용은 잃어버린 상태다.] * '''떨어지는 초중반 기대치 및 수동적인 라인전''' (탑) 근접 탱커 역할군 특성상 라인전에서 마오카이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울 뿐더러, 마오카이의 초반 맞딜은 너무나도 허약하다. 체력 관리는 준수하나 마나가 부족해 집을 자주 가야하기 때문에 유지력도 결코 좋은 편이 아니다. 묘목 던지기(E)는 서포터 포지션이거나 특정 상대가 아닌 이상 라인전에서 써먹기 힘들다. 진입 수단인 뒤틀린 전진(W) 또한 맞딜이 약한 마오카이가 대놓고 사용한다는 것은 자살성 플레이 그 이상 이하도 아닐 뿐. 마오카이가 라인킬 확률 우위를 지니는 챔피언은 정말 극히 적으며, 대부분의 경우 상대의 진입을 떨쳐내는 수동적인 라인전을 펼쳐야 한다. 그렇게 숨막히는 라인전을 보내면 끝이 아니라 무난히 성장한 상대 탑의 스플릿을 대항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더 큰 문제에 부딪힌다. 사이드 주도권이 전무하기에 사이드에 인원을 더 투입해야 하고 이는 아군에게 큰 부담과 운영상의 디메리트를 지게 만든다. * '''약한 초중반 교전 능력과 주도권''' (정글) 탑과 마찬가지로 정글 마오카이 또한 초반 교전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정글 마오카이의 주력 룬이 난입인 이유도 어떻게든 불리한 교전과 카정을 피해다니기 위함이며 교전을 피하면서 생기는 주도권 상실은 아군 모두가 부담해야 한다. 중후반 한타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갱킹으로 아군을 키워야 겠지만 정작 마오카이는 뒤틀린 전진의 사거리가 매우 짧아 초반 갱킹 능력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적을 물기도 어려운데, 막상 물어도 자체 딜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만 수틀려도 갱승이나 역갱을 당하기 쉬워 정글 마오카이로는 초중반을 풀어나가기가 여러모로 힘들다. * '''전 구간에서 부족한 마나''' (정글 제외) 덤불 주먹(Q) 마나 너프와 묘목 던지기(E)의 마나 너프 이후로 부각되기 시작한 단점. 마오카이는 성장 마나에 비해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훨씬 높다. 부패 물약-비스킷 배달-시간 왜곡 물약 룬을 사용하기 힘든 챔피언 상대로는 더욱 부각되는 문제다. 묘목 던지기(E)가 뒤틀린 전진(W)에 비해 성장 기대치가 높은데도 마나 문제로 인해 묘목 던지기(E)를 가장 마지막으로 마스터하게 된다. 2022 시즌 들어서 혹한의 손길이라는 여눈 기반 탱템으로 조금은 나아진 상황이지만, 여눈 스택을 쌓기도 어려울 뿐더러 풀스택이 되기 전엔 성능이 아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