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소리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5Kgg6K, user=3.7)] '''[[네이버 웹툰]]의 [[무한도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위대한 개그 웹툰이자 '''국내 만화 역사상 최고의 만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초장기 연재작이기 때문에 기간별로 편차가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는 그 수준이 매우 높다. 연재를 시작한 2006년부터 개그 포텐을 폭발시키며 대세의 자리에 올랐고, 지나친 주 2회 다작으로 인한 식상함 문제가 찾아온 2008~2009년의 위기를 '''실화 기반의 스토리 대신 창작 위주로 바꾸고, 등장인물의 캐릭터성 부여를 시도하는 개혁'''을 하면서 처음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2013년 이후 다른 작가들의 개그 작품들이 연재를 마치는 와중에도 마음의소리는 꾸준히 고퀄리티 개그들을 찍어내면서 2015년 12월 '''1000회를 돌파하며 전설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2016년부터는 원작 기반 게임, 애니메이션, 시트콤 같은 미디어 믹스 작품들이 나오면서 웹툰 산업의 새 지평을 제시하기도 했다. 평이해진 그림체, 2017년 들어 호불호가 심해진 내용은 문제로 지적되었지만, 그간 쌓아온 명성에 타격은 없었다. 계속해서 화요일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런 비판이 묻히는 감도 없지는 않다. 연재횟수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였을 즈음부터 작품의 성향이 전성기의 기상천외 개그에서, 개그를 어느정도 곁들인 마음의소리 초기의 소소한 작가 이야기로 전환되었던 것을 보았을 때, 작가 스스로도 어느 정도 힘을 빼었던 것 같다. 마음의소리가 그렇게 고평가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독자뿐만 아니라 심지어 후배 작가들에게서도] 사실 마음의 소리가 여태까지 예찬을 받는것은 타 작품보다 뺴어난 스토리와 작화때문이 아닌 '''옴니버스식의 개그만화만으로 [[웹툰]]이란 시장의 기반을 닦고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만화 자체도 소소하게 웃으며 볼만하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조석(만화가)|꿈많던 청년]]이 박봉을 받으며 만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으로 한 시장을 이렇게까지 발전시키는데 공헌을 한 작품'''은 매우 드물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