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소리 (문단 편집) == 안티팬 == 오랜 기간 연재해오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반동으로 [[안티팬]]도 굉장히 많다. 2009년 침체기 때 많이 생겼으며, 특히 과거 [[디시인사이드]]의 [[만화 갤러리]]나 [[카툰-연재 갤러리]]에서는 조석에 대한 여론이 극단적으로 안 좋았다. 이후 [[문유]]와 [[조의 영역]] 등의 작품의 연재로 나아지긴 했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항상 나쁜 편이다. 역시 가장 큰 원인은 2009년의 침체기, 여기에 장기 연재로 인해 불가피해진 [[매너리즘]]에 있다. 침체기때의 별점평점의 하락이 너무 극적인지라 이를 근거로 조석의 몰락을 주장하기도 했다. 침체기를 겪던 시절에도 《마음의 소리》의 조회수 순위는 항상 최상위권이었다(다만 절대수치의 조회수 변화는 비공개이기 때문에 알 길이 없다.). 물론 평점이 하락했다는 말은 그만큼 팬들이 아쉬워 한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아직은 작품을 보러 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소의 높은 인기에 대해서 "저연령층에서의 반응이 좋을 뿐 고연령층팬은 별로 없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는데, 작품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웹툰이란 장르 자체가 중장년층에는 수요가 거의 없다. 다른 웹툰은 다 제쳐두고 마음의 소리만 물고 늘어지는건 말이 안된다. 사실 조석도 4, 50대까지 볼 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고 중장년층까지 커버하기 위해 개그 무리수를 두었지만 어머니를 포함한 중장년층의 반응은 안 좋아서 포기했다고 한다. [[이말년]]의 《[[이말년씨리즈]]》와는 [[병맛]] 풍의 개그웹툰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라이벌]] 구도가 언급되기도 했다. 그래서 2009년 만화대상을 받았을 때 이말년을 제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조회수나 별점 등 수치화할 수 있는 평가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마음의 소리》와 《이말년씨리즈》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이말년씨리즈》의 야후 연재시에는 둘을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없었으나 이말년이 네이버에 입성한 후에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되었는데, 두 작품의 조회수는 물론 대외적인 인지도나 상업적 성과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애시당초 조석의 안티가 많아 그들 사이에서만 라이벌시되었을 뿐 3자 입장에선 라이벌이라 하기에는 이말년 쪽이 월등히 밀렸다. 《이말년씨리즈》뿐만 아니라 네이버에 한가닥 하던 개그웹툰은 거의 다 《마음의 소리》와 라이벌 구도로 묶였다. 《이말년씨리즈》가 완결된 후에는 《[[역전! 야매요리]]》가 잠시 라이벌로 여겨졌고, 2013년에는 [[가스파드]]의 《[[선천적 얼간이들]]》이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즉, 《마음의 소리》는 계속 라이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다른 축은 계속 바뀌어갔다. 《마음의 소리》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는 건 동 시대의 네이버 웹툰 중 가장 핫한 개그웹툰 둘 중 하나라는 말도 되고 《마음의 소리》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도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말년의 가장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라는 것이다. 애초에 이말년은 카연갤러 출신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