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소리 (문단 편집) == 연재 현황 == [include(틀:네이버 웹툰의 완결작/화요일)] || [[파일:FjjjHPQ.jpg|width=350]] ||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896|892화 '민방위 같은']]의 첫번째 컷.[* 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고도 2020년까지 '''6년을 더 연재했다.'''] || >"몇 화를 더 그릴 것인지, 이 만화의 생사여탈권은 이미 제 손을 떠났어요. 보는 사람들이 꺼지라고 해야 끝내는 게 만화라고 생각해요." >---- >― 작가 [[조석(만화가)|조석]], [[동아일보]] 인터뷰 [[네이버 웹툰]]의 초창기 흥행작의 하나로, 원래 작가 [[조석(만화가)|조석]]이 [[네이버 블로그]]나 [[네이버 웹툰#s-3.2|도전 만화]] 등지에서 개인적으로 끄적이던 웹툰이었으나, [[컬트]]적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측의 러브콜을 받고 2006년 9월 8일에 정식으로 연재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네이버 도전만화|도전 만화]]와 [[베스트 도전]]의 구분이 없었기에 마음의소리는 도전 만화에서 곧바로 웹툰으로 올라갔다. 비슷한 시기에 도전 만화에서 웹툰으로 승격된 [[호랭총각]]과 [[히어로메이커]]도 비슷한 케이스.] 10년의 연재기간 동안 주 2회 페이스[* 연재 9년 하고도 반년째인 2016년 4월 8일 연재분부터 작품의 퀄리티도 높이기 위해, 그리고 [[문유]]에 대한 준비를 위해 주 1회로 전환하였다.]로 '''단 3번만 휴재하고''' 꾸준히[* 초창기인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20853&no=285|281화]]에서 거의 날로 먹긴 했지만 그나마도 초창기의 일이고 연재 횟수로는 카운트 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1058&week=tue&listPage=1|1054화]]도 10주년 기념 휴재라지만, 휴재공고 치고는 분량이 길어서 휴재라고 치기 민망하다. 사실상 휴재드립에 가깝다. 다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1059&week=tue&listPage=1|1055화]]는 진짜 3주 쉬는지라.][* 이 엄청난 꾸준함의 극한을 742화에서 보여줬는데 허리가 아파 의자에도 앉지 못할 지경에 이른 조석은 '''그래서 준비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누워서 그린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든 [[마음의 소리]] 3D 버전을 연재했고 댓글란은 역시 프로 의식 하나는 [[조석(만화가)|최고의 만화가]]라는 찬사로 도배되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46|742화 보러가기]] ] 연재한 장수 웹툰. 2011년 12월 《[[수사9단]]》이 막을 내리면서 홀로 남아 있'''었'''다. 2009년 3월 20일에 300화를 돌파, 2010년 3월 19일에 400화까지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3월 4일에 500화를 돌파했다. 2012년 2월 17일에는 600화를 돌파하였고, 2013년 2월 1일에는 700화가 연재되었다. 전무후무한 장기연재라서 1월 31일부터 댓글란은 700화에 대한 기대와 찬사로 도배됐다.[* 사실 343화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04&week=tue&listPage=1|700화 특집]] 참고. 그런데 352화와 353화 사이에 에피소드가 하나 끼어 있어, 결국 700번째 에피소드가 맞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2014년 1월 17일에는 네이버 웹툰 두번째로 800화를 돌파하였다. 그리고 2015년 1월 2일에는 네이버 웹툰 가우스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900화, 동년 12월 18일에 마침내 '''단일 시즌 1000화'''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또한 2017년 8월 15일 '시즌 1100화'라는 새로운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700화에서는 마지막 회를 '''가정한'''[* 3일 쉬고 화요일에 701화라는 제목의 만화로 복귀한다고 했다. 결국 정상연재.] 에피소드로서 다른 일상물 만화의 최종화에서도 자주 그러한 것처럼 그 동안 등장한 캐릭터들이 집대성하고 비밀이 밝혀지는 형식을 빌린 이야기인데 자세한 건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에서 소개. 맨 마지막 컷에서는 [[마음의 소리]]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컷에 모이는데, 모 사건들로 [[흑역사]]화된 조준과 연우는 왼쪽 윗구석에 사진 형식으로만 나온다. 물론 최종화를 '''가정한''' 특집일 뿐이라, 700화에서 나온 설정이 이후 에피소드에 반영되진 않았다.[* 예를 들어 700화에서는 조준이 꽃잎을 붙이고서 서울대로 변장하고 등장하고 있다는 암시가 나왔는데, 이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803&weekday=tue|799화 '대리전']] 에피소드에서는 서울대와 조준이 같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2006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2020년까지 무려 '''14년'''간이나 연재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그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다. 조석의 추후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블로그]]에 몇 화를 끄적이던 것이 [[김준구]]의 눈에 띄어 처음으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는 정말로 네이버 웹툰이라는 게 황량하기 그지 없는 [[황무지]]와 같아서[* 거기에 원고료도 월 20만 원 수준으로 편의점 알바보다 못해서 900화 특집에서 밝힌 바로는 그때 네이버 웹툰이랑 부동산 사이트 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부동산 사이트를 선택하는 악몽을 꾼다고][* 당시에는 화요일에 올라오는 만화가 마음의 소리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2006년은 네이버 웹툰의 태동기이자 극초창기였으니 그럴 만도 하다.]조석도 처음에는 "그냥 대충 끄적이다 [[네임드]] 얻고 [[다음 만화속세상]]으로 이적하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당시에 다음에는 [[강풀]]과 같은 거장들이 있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무리도 아닌 셈. 마음의 소리 도중에도 [[https://archive.fo/Bjk8f|조석이 다음 웹툰 카페에서 차기 카페장으로 있고 담당자가 그걸 보고 머리끄댕이를 잡고있는 장면이 나온다. (마음의소리 400화)]] 그런데 이 점을 생각해 본다면 [[결과는 좋았다|후술할 조석의 암흑기는 네이버 웹툰에게 있어 엄청난 행운인 셈이었다]]. 하필 네임드가 적당히 쌓였을 무렵부터 마음의소리의 암흑기가 시작되자 조석은 섣불리 다음으로 연재분을 옮길 수 없게 되었고, 간신히 슬럼프에 탈출하자 그 때는 네이버 웹툰의 간판이 되어 있던 바람에 조석이 다음으로 옮길 기회가 사실상 없던 것이다. 2006년 연재 시작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조회수는 항상 1등이었고 댓글이나 별점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으며 이 시기에 이미 네이버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네이버 웹툰의 신의 한 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연달아 대한민국 만화대상 인기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도 인지도를 늘려갔다. 더불어 이 시기에 네이버 웹툰이 크게 성장하면서 [[웹툰]]이라는 장르 자체가 독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주류 오락물로 자리잡게 되는데, 사실상 이러한 현상에 마음의 소리가 끼친 영향력이 적지 않다. 한마디로 [[게티즈버그 연설|조석에 의한, 조석을 위한, 조석의]] [[킹왕짱]] 쎈 3년 간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9년 끔찍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초반의 그림체와 아이디어에 비해 개그 내공이 끔찍하게 약해졌다는 비판이 증가했으며, 5회에 한 번 웃기면 그나마 다행인 수준으로까지 굴러떨어진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361&weekday=tue|예를 들자면 이런 것.]][* 이 편은 이후에 747화에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751&weekday=tue|욕설 유료웹툰의 예시로]] 재활용된다. 다만 현재는 빠들에 의해서 회복되는중.] 소재고갈에 의한 재탕이 많아졌고, 특히 자학개그나 말실수를 차용한 에피소드들은 거의 '정형화'된 패턴이 생기면서 개그물로서의 수명이 다했다는 평까지 나왔다. 개그 소재의 빈곤으로 뭔가 억지상황을 연출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365&weekday=tue|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켜려고 했는데 실수로 커피포트를 켰다든가.]] 이 시기의 작품들은 대체로 별점평점이 낮은 편이다. 다만 조회수나 별점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는데[* 상술한 2009년 10월 20일, 357화의 별점은 이후로도 계속 점수가 누적되어 나온 것이다. 당시에는 이보다 훨씬 낮았다. 조석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때는 네이버 웹툰의 모든 작가가 다 그랬다.], 이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타 웹툰에 비해 꾸준히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연재는 굉장히 성실하게 하고 있었다. 이건 이후로도 그렇지만 그 오랜 연재 기간 동안 휴재는 '''단 한 번밖에'''[* 2018년 3월 19일차.. 건강상의 이유로 최초 휴재.] 안했으며, 가끔 업로드 시간이 늦어지곤 하는 타 웹툰에 비해 자정이 되어 날짜가 바뀌자 마자 업데이트 될 정도로 꼬박꼬박 올라왔다. 아무튼 묵묵히 꾸준하게 올렸기 때문인지, 아니면 모종의 [[막장 드라마]] 효과라도 받았는지 네이버 내에서의 조회수는 최상위권. 네이버에서 [[화요일]], [[금요일]] 만화를 조회수 순으로 정렬하면 항상 마음의소리가 1등이었다. 500화 특집 이후로 그림에서 묘하게 위화감이 나타난다. 이전 컷에 흑백 처리를 해 한 컷 더 때우는 기믹을 계속 미는가 하면, 소재 재탕과 자학 개그가 다시 부활했다. 그러다가 2009년 11월부터 조금씩 센스가 살아나더니 12월말 무렵에는 다시 평점을 9점대 후반으로 회복하게 된다. 과거의 긴 템포의 한방개그를 버리고 짤막한 개그를 연계하는 방식의 전개를 도입했는데 이것이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이때의 반전이 계속되었다.(물론 중간중간 어느 정도 굴곡이 없지는 않았다.), 2012년 3월 20일 609화에서는 네이버 웹툰 사상 '''최초로 별점 75만 점'''을 찍으며 [[역전! 야매요리|야매토끼]]를 밀어내고 [[반지의 제왕|별점의 제왕]]이 되었다.(2014년 6월 9일 현재 별점은 1638000점이다. 누적의 힘,2015년 10월 6일 188138명이 참가했다. 2016년 7월 16일 현재 200265명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613&weekday=tue|보러 가기]] 그러나 이 때를 전후하여 조회수 1위를 빼앗기게 되는데 2012년 무렵 《[[노블레스]]》에게 화요웹툰 1위를 내주었고 2013년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 금요웹툰 1위로 등극했다.(2014년 09월 12일 기준 마음의 소리가 다시 1위 등극) 사실 연속성이 없는 단편/일상개그 만화가 거의 7년 동안 1위를 해먹었던 게 이상한 거다. 그리고 1위 자리를 내줬을 뿐이지 여전히 인기웹툰이다. 예를 들어 2013년 여름 테마 웹툰이었던 《[[2013 전설의 고향]]》은 수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주 총 5회 연재되었는데 월, 화, 목, 토, 일요 웹툰 중 《2013 전설의 고향》의 조회수를 능가한 작품은 《[[신의 탑]]》,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 《마음의 소리》 단 네 편뿐이었다. 네이버 웹툰하면 생각나는 네 작품이다. 2014년을 5월경 시점에서 웹툰을 장르별 조회수 별로 나열했을때 조회수로 《마음의 소리》에 앞서는 웹툰은 《신의 탑》,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 3편이 전부다. 다시 말하면 '''9년 연재기간동안 네이버 전체 조회수 순위에서 순간적으로라도 5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의미이다.''' 2014년 9월경, 《갓 오브 하이스쿨》을 제치고 금요일 웹툰 1위에 등극했다. 그런데 12월이 되니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가 1위를 접수해버렸다! 금요일에는 3위를 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였다. 이후 노블레스의 휴재에 따라 화요일 웹툰 1위를 접수한다. 2015년 9월 14일 973화 철벽 화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1237화에서 완결을 암시하는 첫번째 떡밥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로 1237화에서 완결을 선언하였다. 2016년 4월 7일자로 주 1회 연재로 변경되었다. (매주 화요일 업로드) 작가 스스로가 연재 시간에만 쫓겨서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건강상의 문제와 새로운 작품의 준비, 그리고 한화 한화의 질의 향상을 위해 이렇게 결정하였다고 공지하였다. 그리고 댓글창은 '''"그래 제발 좀 쉬어라"'''가 베댓이 되고[* 4월 12일 기준 좋아요 10만개 돌파. 10년이 넘게도 무휴재 연재여서 걱정으로 나온 소리다.] 그 와중에도 휴재는 안한다는 사실에 경악과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그러나 작가의 본능인지 주 1회 연재 후로 분량이 굉장히 많아졌고, 나아가 얼마 안가 [[문유|새 만화]]를 시작했다. 모든 사이트를 통틀어 역대 웹툰 최장수 만화였으며[*A] 《[[와탕카]]》(포커스, 네이버에서 시즌1은 706화, 시즌2는 113화)의 화수를 뛰어넘어 네이버 최다화수 웹툰이 되었고 단일 시즌으로 1200회를 돌파했다. 그러나 아직 최다화수 웹툰은 아닌데, 왜냐하면 《와탕카》가 포커스에서 시즌3(250화)를 냈기 때문에 최다화수웹툰이 되려면 1070화를 연재해야 한다. 2016년 11월 1061화를 연재하고 있기에 2017년 초에는 기록을 깨뜨릴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13일자에 드디어 휴재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면허도 따고, 여행도 가 보고, 가족과 놀기도 하고, 재충전을 위해서 딱 3주만 쉬고 오겠다고. 휴재를 함으로서 순위가 11위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시 노블레스를 이어 2위에 안착했다. 2018년 3월 20일 처음으로 휴재 만화는 물론 아무 예고도 없이 휴재를 했다. 1130화의 마지막에 사과문과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휴재를 한다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아쉽기는 하지만 푹 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당연한게 이 작가는 휴재선언하는 날도 휴재 만화를 올렸고 허리가 아파서 그림을 못 그려도 휴재는 커녕 그림을 오린 걸 사진으로 찍어서 만화를 올리던 양반이다. 그런 양반이 이렇게 갑자기 예고도 없이 휴재선언을 했으니 독자 입장에서는 걱정하는게 당연하다.]--휴재했다고 뉴스까지 났다.[[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167&daum_check=&naver_check=1|#]]-- 2018년 7월 9일 건강상의 이유로 재차 휴재가 결정되어 약 5개월 가량 휴재를 가진 뒤 동년 12월 4일 연재를 재개했다. 동시 연재 중이던 [[조의 영역]]은 마음의 소리 휴재 기간에도 정상 연재되었으며, 휴재 기간 중 브랜드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13334|이름을 불러주세요]]를 8화까지 연재하고 [[김규삼]] 작가와 바톤 터치했다. 이전의 다른 휴재에 비해 휴재 기간이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휴재를 선언한 1146화의 댓글란이 점차 아수라장이 되어가는 해프닝도 있었다. 2018년 11월 28일에 13년 만에 웹툰 썸네일을 변경했다. [[파일:마소섬넬1.jpg]] 그랬다가 29일에 한 번 더 바뀌었다.[* 본래 어두운 배경에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218|조석이 표정을 찌푸린]](링크된 회차의 두번째 컷) 음울한 썸네일을 정식 웹툰 승격 때부터 줄곧 쓰고 있었으나, 당일 파란 하늘이 보이는 골목에 조석과 애봉이가 서있는 썸네일이 되었는데 다시 조석혼자서 초록 배경에 있는 것으로 되었다.]모바일에서만 바뀌고 컴퓨터에선 안 바뀐 시기도 있었다. [[파일:마소섬넬2.jpg]] 휴재가 4개월 반 이상 이어지던 중에 돌연 썸네일이 바뀌었기 때문에 연재 재개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측이 많았다. 연재 재개 후에는 반응이 미묘한 편. 1147화까진는 9.8점대를 오가며[* 이렇게 보면 모르겠지만 네이버 웹툰의 별점은 9.9X대가 기본이며, 9.92부터는 에피소드 내용이 미묘하다고 평가되는 편이다.] 간간히 웃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http://naver.me/5LaXLC2R|1149화 나 대신 니가 가라]] 편에서 제대로 터졌다. 오죽하면 "앜ㅋㅋㅋ오늘은 오랜만에 좀 웃기넼ㅋ"이라는 베댓도 있을 정도. 하지만 전성기때를 완벽히 구현하지는 못해서, 가끔씩 평점이 낮을 때도 있긴 하다. 그래도 지난 양립기보다는 훨씬 재밌어졌다. [[http://www.webtoons.com/en/comedy/the-sound-of-your-heart/list?title_no=269|The Sound of Your Heart라는 이름으로 영문번역되어 연재되고 있다.]] 번역이 곤란한 국내문화를 주제로 한 연재분과 영어권에서 민감한 기독교와 연관된 연재분을 빼고 연재되는 중이다. 그런데 아예 빠진 것은 아니고 그분이 주인공인 연재분도 있는 것을 보면 기준이 좀 애매하다.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 자체가 전반적으로 [[박지훈(번역가)|비문과 오역이 넘쳐나는 등]] 번역 수준이 매우 좋지 못한데, 특히 마음의 소리는 한국어 말장난이나 한국 영화 패러디처럼 난이도가 높은 번역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잦으나, 아프리카 TV를 주제로 한 편에서 BJ를 주석도 없이 그대로 써놓고 별풍선은 Star Balloon이라고 직역하는 등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해놓은 부분이 매우 많다.[* 차라리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트위치에서 사용하는 표현인 스트리머, 슈퍼챗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BJ는 국내에서나 스트리머를 뜻하는 말이지, 해외에서는 Blow Job, 즉 [[펠라티오]]의 약어로 많이 쓰인다.] 뿐만 아니라 간지 엣지 뭐지 같은 라임 개그도 실패할 때가 있고, 몇몇 화 같은 경우에는 아예 다른 내용이 나온다. 예를 들어 마음의소리 명치 편에서는 학에 쓰여져 있는 내용은 곱창이지만, 영어로는 천장의 내용이 나온다. 현재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컴퓨터 편에서는 [[리니지]]가 [[워크래프트]]로 현지화되었다. 간혹 조준이 프러포즈 하는 편[* 꽃잎으로 '준이가 널 사랑해'라고 써놓은 걸 로봇청소기가 '가' 글자만 남기고 청소한 장면을 'LOVE YOU FOREVER'에서 '[[뻑큐|F YOU]]'가 된 것으로 번역했다.]이나 철왕 치킨 전단지[* '순살 할인'이 세로로 써진게 전단지 절취선 때문에 '살 인'으로 바뀐 걸 'CUSTOMER ORDER'에서 'MER DER(MURDER)'로 바뀌는 것으로 바뀌었다.]처럼 가끔씩 초월번역이 나오고는 한다. 2020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사직서를 올리는 행동을 하여 두번째로 완결 떡밥을 예고했다. 2023년 8월 28일 ????이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올라왔다. 이는 앞서 서술했듯이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했다가 반응이 좋아 후속작격으로 연재하기 시작한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의 예고편이었다. 마음의 소리와 별개로 연재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