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소리 (문단 편집) === 완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QQmPmcoBuU)]}}} || || [[파일:20200722_004413.jpg|width=100%]] || [[파일:20200722_004433.jpg|width=100%]] || || 연재 시작 || 완결[* [[파일:20200722_005218.jpg|width=500]][br]동물 캐릭터의 마스코트인 반려견 센세이션은 [[2019년]] [[무지개다리|세상을 떠났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728_191647.jpg|width=100%]]}}} || ||<-2> {{{#f9d927 {{{+2 '''아듀! 마음의소리'''}}} }}} || >지난 14년 동안 '마음의 소리' 와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인연 계속되길...'''함께 할 더 멋진 14년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 [[네이버 웹툰]] 드림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의 소리가 안웃기다' 이 만화를 완결해야 할 때가 왔구나. 앞으로도 계속 웃기려면 바뀌어야 하는구나. 또 다른 만화를 그릴 생각에 두근거리기도 했지만, 그 전에 정말 마지막으로 딱 1년만 더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딱 1년만 내가 할수 있는걸 전부 다 해보고 그렇게 해서도 나아지지 않으면 완결을 해야겠다. 그러다보니 1년이 지났고 이 시점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 만화 다 그린거구나.''' 신기했습니다. 평생 그리고 싶었는데 다 그렸단 기분이 들다니. 이런 개그만화가 그렇지만 끝이 언제일지, 어떤 완결을 내야할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늘 이 만화의 끝을 상상할 땐 슬프거나, 섭섭하거나, 화가나거나, 우울할 거라 생각했는데 ''' '다 그렸어' 라는 생각이 들다니 저는 정말 운이 좋네요.''' >---- >― [[마음의 소리]] '''마지막화'''에서 작가가 남긴 소감 >그는 이 일을 14년 동안 해왔어, 어쨌든 끝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해. 그는 이제 아이디어가 부족하니깐, 이 만화가 끝나고 그는 [[후기(웹툰)|또 다른]] [[묵시의 인플루언서|새로운 만화]]를 그릴거야 >(he has been doing this for 14 years, it makes sense for it to end anyway, he's running out of ideas and stuff. After this comic ended, he finally can go out and draw something else) >---- >― 해외 네티즌의 댓글 ([[https://www.webtoons.com/en/comedy/the-sound-of-your-heart/ep-516-different-entrance/viewer?title_no=269&episode_no=517|#]]) >'''감사하고 고마워요''' 2020년 6월 16일 갑자기 작가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소리 마지막회'''라는 메모와 '''이 날이 오긴 하네'''라는 글로 마음의소리 완결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다 [[https://www.instagram.com/p/CBd0PwDFdUY/?igshid=1rsgp40trn5ml|(인스타그램 글)]] 그리고 6월 23일, [[https://www.instagram.com/p/CBxSYErlEVP/?igshid=1757xlxb7modt|또 한 번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6월 30일 완결임을 밝혔다. 2020년 6월 30일, 1229화를 끝으로 14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은퇴는 아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14년간의 전설을 끝냈다. 그날 컴퓨터로 접속하면 리모컨 아래, 표지, 로고 옆에 '땡큐 소머치' 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바일은 상단 좌측 네이버 로고가 있는 곳] [[파일:거성이 지다.png]] [[파일:전설속에 남을 웹툰.png]] [[파일:마음의 소리 굿바이.png]] 이에 대해 독자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차기작 준비해주세요'라는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남겨 여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모컨 아래나 로고에 들어가면 프로모션 페이지가 나오는데 거기에는 완결을 축하하는 영상과 작가들의 축전이 있다. [[https://m.comic.naver.com/promotion/maso.nhn|#]] 마지막화가 올라오고 난 여파로 인하여 하루만에 순위가 3계단이나 올랐다.(인기순 기준) [[https://www.webtoons.com/en/comedy/the-sound-of-your-heart/ep-516-different-entrance/viewer?title_no=269&episode_no=517|해외 팬들도 완결 소식을 듣고 슬퍼하고 있다. (댓글 참조)]] 그리고 해외에서도 마지막화와 후기 4편이 모두 올라오며 연재가 종료되었다. [[파일:마소완결네이버.png]] 같은 날 네이버 메인에서도 위처럼 로고를 변경하여 완결 소식을 알리고 있다. [[파일:20200730_174016.jpg]] 2020년 7월 7일 후기가 마지막인줄 알았으나 2020년 7월 14일 후기 2화가 올라왔다. 후기 2화에 의하면 본래 75 단계에 걸친 완결 힌트를 넣는 것이였는데 1단계만에 독자들이 눈치를 까버렸다고.. 2020년 7월 21일, 후기 3화가 올라왔다. 자신도 이런 후기 늘이기가 아슬아슬한 선타기 인 것을 알고 있으며 많아야 두 화 이내에 후기도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후기를 계속 연재하는 이유는 자신의 14년이 터지고 있는데 한 화만에 끝내기는 아쉬워서라고… 그래서 댓글란 등에서는 조석이 마음의소리 차기작으로 ''''후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는 농담들도 올라왔다. 이후 28일에는 후기 마지막화가 올라오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고, 이후 8월 3일에는 완결웹툰으로 넘어가며 완전히 끝을 맺었다.~~워낙 성대하게 완결 이벤트와 축하를 벌인 나머지 조석 본인은 마치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퇴마의식으로 느꼈다고한다~~ 이렇게 끝을 맺었나 싶었는데, 정말로 '''[[후기(웹툰)|후기]]'''라는 이름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웹툰이 연재를 시작했다]]. [[복선|사실 후기 2화에서 조석의 아버지가 '후기'라는 이름의 신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실토하는데,]] 진짜로 신작 이름이 '후기'라는 것.[* 마음의소리 '후기'편에서 나왔던 신작 후기의 언급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신작 '후기'는 매우 무거운 웹툰이다.] 2020년 11월 17일 유료화되었다. 마음의 소리의 회차가 너무나도 많다보니 추천완결로 넘어가도 보는데 최소 몇 년은 걸릴 것이고,[* 참고로 추천완결이 하루에 1회씩이다. 마음의소리의 회차는 후기포함 1233화이며, 이 중 처음 50개 화를 제외한 1187개 화가 유료화 되었으므로 계산하면 무려 '''약 3년 6개월''' 정도라는 카운트가 나온다.다만 다른 완결웹툰과 달리 하루에 3화씩 열람할수 있어서 '''1년 정도''' 걸린다.] 쿠키를 써서 본다고 해도 그 비용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대여로 약 24만 원, 쿠키 4개의 영구 소장 시에는 무려 '''47만 5천원''' 내외가 나온다.] 이 점에 대해서 불만이나 아쉬움을 표출하는 독자들이 많다. 2021년 3월 29일에 조석 인스타에 마음의 소리 콘티로 추정되는것을 그리는 사진이 올라왔다.[[https://www.instagram.com/p/CNAJ18lF2do/?igshid=1ccgj1hex0yt1|(링크)]] 단순한 낙서라고한다. 그 뒤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 특집 단편 8화에서 '''1230화'''가 올라왔다.[* 후기 4화는 포함되지않은 카운트다.] 조석 작가가 완결 후 약 1년 동안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같은 시리어스물(?)을 그리다 보니 그림체가 마음의 소리 때보다 더 역동적으로 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