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챙김 (문단 편집) == 하는 법 == 아래 적힌 대부분은 마음 챙김으로 들어서기 위한 방편일 뿐이며, 절대 정답이 아니다. '''굵게''' 표시한 부분이 마음챙김을 수행하고 알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이다. 나머지는 사람마다 방법론이 다르며, 수행하는 개인마다 적합한 것 또한 다르다. 명상을 하며 자신의 방법을 찾아보자 * 편한 자세를 취한다. * 전통적으로는 가부좌를 틀고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해서 무릎에 가볍게 놓는 것을 권하나, 중요하진 않다. * 보통은 바닥에 앉거나 의자에 앉는다. * 단, 상체를 많이 기대거나 눕는 자세는 잠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1~3회 가량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 명상을 시작하는 신호 역할. 생략해도 무방 * 싱잉볼, 띵샤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 이후 일반적인 호흡을 하며 자신의 '''호흡에 집중한다.''' * 말 그대로 '''호흡에 집중하고, 호흡함을 느낀다.''' 들숨과 날숨, 인중과 구강을 스치는 바람, 폐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느낌, 배가 볼록해짐 등 자신이 호흡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든 괜찮다. * 처음에는 호흡에 집중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땐 숨소리를 조금 내어도 괜찮다. * 자극이나, 생각 혹은 어떤 감정이 들어 주의를 빼앗길 때마다, '''내가 그것을 느끼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호흡에 집중하는 상태로 돌아온다.''' * 뇌가 적극적인 활동[*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한다던가, 외부 자극에 대해 집중해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등]을 하지 않을 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고[* 신경 과학에서 DMN(Default Mode Network)이라 부르는 뇌 활동에 의해 발생.], 미세한 외부 자극에도 쉽게 주의를 빼앗긴다. * '이러한 정신 활동을 내가 했구나.'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에 내 주의를 돌린다.''' * 이상의 방법으로 '''꾸준히 명상한다.''' * 마음챙김 명상도, 그 목적인 마음챙김이라는 마음 상태도, 어느날 갑자기 확 늘어나지 않는다. 마음챙김은 운동능력, 근력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닝을 할 때마다 늘어나고 하지 않으면 줄어든다. 어느 정도 깊은 명상 상태에 들어설 수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 * 반복해서 수행하다 보면 명상 상태가 조금 씩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마음챙김 알리는 많은 사람들은 단 5분이라도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늘 깊게 명상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음 명상 수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