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스터고등학교 (문단 편집) === 주간 대학교의 학사과정 진학은 가능은 하지만 상당히 어렵다 === 마이스터고 졸업 직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졸업 직후 대학 진학이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으며, 직장인의 업무여건상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뿐이다, 단지 특성화고와 달리 [[특성화고특별전형]]을 사용할 수는 없으며 [[재직자특별전형]]에도 (당장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본인 자신의 실력과 능력만 있다면 수시 또는 정시로 정규대학 진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현재 대학교 입학 정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시 내부에서 대부분의 인원수를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전형에서는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과 많이 상이하다는 것을 전형에서 판단 요소로서 고려할 수 있다. 즉슨 자신이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좋은 성적을 받은 그 과목과 대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게 기대되는 역량의 방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게 된다면 그를 평가에 고려한다는 것. 또한, 결정적으로 전형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는 교사 추천서를 받는 데 있어서 [* 대부분의 대학교에서는 [[새터민]] 등의 사유로 출신 고교에 접근할 수 없는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신 고교의 교사로부터 추천서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정부 지원 및 평가 등의 이유로 즉시 대학 진학에 상당히 부정적인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성 상 꽤 큰 난항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다른 모든 부분이 상당히 완벽하더라도 교사가 추천서에 '추천하지 않음' 항목을 체크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내용을 적으면 대학교 입장에서 그 내용을 무시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대입제도에서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객관성이 의심되는 면접과 추천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크게 대두되고 있다. 비율은 상당히 줄었지만 수능이 주인 정시 전형을 살펴보면, 수시만큼 깜깜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애초부터 수능 원서 또한 앞서 언급한 이유로 학교에서 써주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어떻게든 [* 졸업 후 다른도시로 이사 후 교육청을 통해 수능 원서를 접수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예 닫힌 문은 아니다.]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수능과 도입 취지 자체부터 거리가 멀고, 가르치는 과목도 수능에서 요구하는 과목들과 (국가에서 어떤 고등학교를 가든 가르칠 것으로 요구하는 국민기본공통교육과정인 고1에서 주로 배우는 몇 과목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이 상황에서 인문계/외고/과학고/영재고 등에서 고등학교 3년 간 수능 공부를 했거나 그에 상응하는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입시에서 경쟁해야 한다는 점은 그 자체로도 극복은 가능할지언정 매우 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주 목표였다면, 전공 공부를 3년동안 하고도 수능을 응시하여 냈을 성과보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교에 진학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냈을 수 있다는 기회비용 측면의 아쉬움도 있으니 대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