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스터고등학교 (문단 편집) === 마이스터고 vs [[특성화고]] ===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전공을 살려서 취업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특성화고보다는 마이스터고가 유리할 수 있다. 전공 지식의 깊이가 더 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고졸자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일반 공대에 비해서는 얕은 수준으로 학습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에서는 생산직으로 뽑는다. 생산직은 전문적인 학습보다는 실무 능력이 우선시되고, 이것보다 인성, 창의성, 그리고 성실함이 중요하기 때문. 이 점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채용을 진행한 대/중소기업에 조사한 결과 특성화고와 전문대를 압도적으로 능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말은 능력만 갖추어지면 회사에서 잘 써먹을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실제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채용 진행 후 3개월간 공학수학, 유체역학 등 대학 과목을 가르치고 시험을 본다. 그리고 통과하면 대졸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그런데 내가 만약 [[대학교]]를 입학할 것이라면 [[특성화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게 더 유리하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성화고특별전형]]이나 [[특성화고졸재직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의 전형을 이용해 마음만 먹으면 대학 가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마이스터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졸업을 하고 바로 대학을 가지를 못한다. 갈 수 있기는 있으나 사실상 어렵다. 그리고 원래 마이스터고등학교는 '대학을 안 가는 대신 정부에서 취업은 보장해줄테니까 들어와라' 라는 주의면 특성화고등학교는 '3년 동안 기술 배우고 대학 가서 더 배우고 싶으면 더 배워라'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철학에서부터 다르다. 그리고 마이스터고 입장에서도 '취업을 보장하는데 왜 대학을 가?'라는 주의기 때문에 대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을 싫어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면접에서 대학을 가고 싶다고 하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부 학생들은 마이스터고를 진학할 [[성적]]이 충분함에도 [[특성화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경우가 꽤 많다.[* 마이스터고등학교 대신 특성화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대학 진학의 이유가 가장 크다. --아니면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의무 기숙사 생활이 싫어서라든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