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스터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업 === 1학년 때에는 국어/영어/수학/통합사회/통합과학 등 기본적인 과목들과 전공 기초를 배우게 된다. 인문계에 비해서 국/영/수/사/과의 비중이 적은 대신, 전공 과목의 비중이 존재하며, 대부분 이론 중심이나 1학년때부터 실습을 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2/3학년에서는 일주일에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전공 과목을 위주로 수업시간이 채워지는데,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게 된다. 또한 각종 자격증과 토익 등의 어학점수도 노려야 하므로 학교 수업 이외에도 취업을 위해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기도 하다. 학업 자체가 생각보다 어렵고 생소한 내용이 많으므로, 해당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고 잘 할 자신이 있는 학생이 공부에서 훨씬 유리하다. 중학교때까지의 공부는 전국민이 공통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배웠다면,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그렇지 않으므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잘 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고 취업만을 목적으로 관심도 없이 온 학생의 공부 성과는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또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 모의평가]]가 있다면 마이스터고/특성화고에는 국가기술 자격시험이 존재한다. 보통 3개월에 한번씩 이뤄지며, 회사에 어필할만한 자격증(기능사)를 취득해야 한다. 만약에 떨어진다면 친구들이 면접을 준비할 동안 [[백수|손가락만 쪽쪽 빨게 되는 것은 물론]], 최악의 경우 졸업장이 자격증 취득자와 다르게 나오거나 '''졸업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단, [[과정평가형 기술자격시험제도]]를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대체적으로 산업기사의 선호도가 높다. 3학년에 의무적으로 응시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Teenup)[* 주무부처인 교육부와 인력개발, 자격검정 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며 IBT 기반으로 진행된다.]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할 필요가 있다. 고졸 취업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과학고등학교에서 수학/과학을 배우지만 어떤 학생들은 올림피아드에 나가듯이,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도 그런 제도가 존재한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기능경기대회]]에선 굉장한 치트팀들이 되는데, 환경은 물론 연습시간도 타 학교 학생과는 엄청난 [[넘사벽]]이기 때문. ~~물론 다 그런건 아닌것 같다.~~[[http://blog.handstudio.net/1355|강연하러 갔다가 시설에 놀라시고 오시는 분도 있는 모양이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해당 분야에서 일정 기간동안 일하는 조건으로 군대를 대신할 수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제도를 알아보도록 하자.[*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수가 해당 스포츠 분야에서 일정 기간 일하면 군대를 대신할 수 있는 것과 같다. ] ~~상금이 전국대회부터는 꽤나 많이준다~~ 2020년 입학생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적용되었다. 조기졸업이 가능해졌지만, 학점을 채우지 못하거나 학교 측의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유급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