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웨이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스포일러)] [[일제 강점기]],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블록버스터 대서사시로 전체적인 완성도는 지금 봐도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캐릭터 개연성이나 시나리오상 문제는 틀림없이 아쉬운 부분이나, 전투씬 등 제작 완성도는 지금까지도 이 작품을 능가한 전쟁 블록버스터가 충무로에서 나오지 않았을 정도이다. 당시 친일 논란과 CJ의 과도한 밀어주기로 관객 여론의 반감을 산 것이 완성도에 비하여 특히 낮은 평가를 받은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말고 스케일 블록버스터 영상미 감상한다는 취지라면 충분히 볼만한 영상미는 되는 편. 반대로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개연성을 따지기 시작하면 구멍들이 많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my_way_2011|21%의 매우 혹평인 전문가 평점 대비 77%의 무난한 관객 평점이 나오는 로튼토마토 평점]]과 [[http://www.imdb.com/title/tt1606384/|IMDB]] 점수 7.8, Amazon 별점 4.7 등 평론가와 관객의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IMDb]]에선 관객 평점도 그렇거니와 상당히 호평을 받는데, 대부분 미국 기준 저예산인 제작비로 저런 비주얼을 냈다는 사실에 바치는 경탄 및 부하를 팀킬한 오다기리 조가 소련 정치장교에게서 일전의 자기를 발견하고 공황상태에 빠지는 시퀀스를 기가 막히다고 하는 유형이다. 일본에서의 평가도 대체로 좋지 못한데, 그 이유는 일본을 악하게 묘사했다는 것에 심한 반감을 가지면서 '반일 영화'로 받아들여진 것이 크다. 여기에 일부 관객들은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 [[해피 타이거]]의 표절작이라며 비아냥거렸다.[* 두 작품의 소재가 겹치는 것을 의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홈페이지에는 영화에 대한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http://mywaymovie.exblog.jp/15301757/|#]]] 반일 영화로 비춰진 것과 해피 타이거 도작 의혹의 두 가지 사유가 이 영화의 반응이 좋지 못한 큰 이유로 자리잡았다. 일본인이 조선인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했다는 결말 내용은 엔간한 일본측 입장에선 피가 거꾸로 끓어오를 내용인데다 아직까지도 인터넷에 떠도는 말도 안되는 노몬한 전투(할힌골 전투) 장면 즉, 일명 반자이 어택 장면과 너무나 과장된 일본군과 일본인의 묘사 등을 보면 반일 영화가 맞다. 아무리 강점기 시절의 일본 역사 교과 과목이 빈약해 무지하다 해도 일본 사람 입장으로써는 아무리 참아도 정색 이하의 반응이 나오기 힘들다. 그 외 소수의 비평으로는 구성 상의 허술함이나 고증 오류를 지적하는 등,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가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