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로(문구회사) (문단 편집) === 탱크펜 === || 잉크 || 수성 || || 볼 지름 || 0.4㎜ || || 닙 타입[* 볼펜 촉이 마하펜처럼 생긴거면 니들닙, 겔리롤처럼 생긴거면 롤러볼이다.] || 롤러볼 || || 정가 || 500원 || || 색상 || 검정, 빨강, 파랑 || Tank-pen 마이크로 수출품 no.1 ~~응?~~ [[미쓰비시 연필]]의 [[유니볼]] eye micro 랑 비슷하고, 이름처럼 잉크가 매우 많다. 마이크로에 따르자면 세계 3번째로 개발된 탱크펜이라고. 참고로 디자인이 변경되고 색상이 추가된 프로텡크도 존재한다. 500원 모델과 1000원 모델이 있는것으로 알려저있다. 제품성능은 마하펜보다 더 좋다. 여담으로 [[모닝글로리(기업)|모닝글로리]]가 [[마하펜]]을 개발하는데는 5억이 들었지만 마이크로가 탱크팬을 개발하고 양산하는데에는 무려 '''500억 원'''[* 소비자 물가지수 기준[[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으로 그 당시 96년도의 500억은 현재 18년도 환산가치가 대략 '''895억원'''이다!!]이 들었다고 한다. 지금 시점으로 봤을 때만 미친짓인게 아닌게, 그 당시에도 금융기관에게 '미친 짓이다'소리를 들어가면서 투자를 강행했다는 기사[[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92300099107005&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9-23&officeId=00009&pageNo=7&printNo=9558&publishType=00010|#]]도 있다. 해당 96년도 기사에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당장 다음해인 97년도에 마이크로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다 못해 파산했음을 감안하면 과연 미래를 내다본 투자였을지는 의문... 97년 이후에도 마이크로의 위기에 대한 기사마다 탱크펜이 언급될 정도인걸 보면 사실상 탱크펜때분에 회사 말아먹었다는 표현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선판 프로탱크펜을 1998년 출시했다. tv광고도 내보냈다. 모델은 [[손범수]]. 명대사는 '''신이시여, 이 펜을 정말 우리 손으로 만들었나이까?''' 그래도 투자한 가치는 있는지 현재까지 남아있는 탱크펜은 대부분 사용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멀쩡하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면 당시 경쟁작인 모닝글로리 마하 3.98은 현재 정상적으로 남아 있는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