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로 (문단 편집) == 원래 크기 물품을 두 번 축소한 물품에 붙이는 접두사 == 위 1번에서 유래해서 원래 크기 물품을 두 번 축소해서 만든 물품에 마이크로라는 이름을 붙인다. 즉, 원 크기를 한 번 축소한 것이 [[미니]](mini)고 그것을 한 번 더 축소한 것이 마이크로. 여기서 한 번 더 축소하면 [[나노]](nano)가 된다. 다음은 사용되는 예시이다. * {{{+1 컴퓨터}}} 초창기 컴퓨터(메인프레임)는 그 크기가 매우 커서 방 하나를 다 차지할 정도였다. 1970년대 이를 축소시켜 랙 한 개 크기(그러니까 장농 한짝 크기)로 줄인 것을 미니 컴퓨터라고 불렸고 이를 한번 더 축소시켜 서랍장 하나 정도로 만든 것이 마이크로 컴퓨터다. 참고로 [[개인용 컴퓨터]](PC)와 마이크로 컴퓨터는 서로 다른 개념[* 마이크로 컴퓨터도 기업용은 더미터미널 4~8개 정도 달아 쓰기도 했으므로 절대 '개인용'은 아니다. --반대로 메인프레임급, 미니 컴퓨터급을 '''혼자''' 쓴다면 그것 또한 개인용 컴퓨터다. 그런데 그런 돈지랄을 과연 누가 할까?--]이지만 PC의 초기에는 이를 서로 혼용해서 부르기도 해서 80년대 초반 PC 관련 서적들을 보면 '마이크로컴퓨터 입문' 같은 제목을 달고 있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 또한 마이크로 컴퓨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의미의 사명이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의 마이크로시스템즈 역시 같은 의미. 마이크로 컴퓨터이면서 개인용 컴퓨터가 아닌 대표적인 예가 바로 SUN의 워크스테이션들이다.] * {{{+1 [[SIM]]카드}}} 원래 나온 풀사이즈 SIM카드를 한 번 축소한 것이 미니 SIM, 이를 또 한번 축소한 것이 마이크로 SIM이다. 국내에서 흔히 마이크로 유심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 --한번 더 축소한 것이 나노 유심-- 참고로 3G시절 국내에서 많이 사용했던 [[USIM]]은 엄밀히 말해 미니 유심이며 원래 SIM카드는 신용카드 크기 그대로였다. 휴대폰에 들어가는 카드는 매우 작은데도 신용카드 크기만하게 포장되어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게 원래 SIM카드 크기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이 크기 SIM카드를 사용하는 폰이 출시된 적이 없어 존재감이 없다.] * {{{+1 [[SD 카드]]}}} PC나 디지털 카메라에 들어가는 카드가 표준 SD카드. 이를 절반크기로 줄인 것이 미니 SD. 이것을 또 1/4 크기로 줄인 것이 휴대폰 등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SD카드다. 미니 SD카드는 시중에서 보기가 매우 어렵다. * {{{+1 [[플로피 디스크]]}}} 초창기 플로피 디스크는 8인치 크기였다. PC에서는 이것보다 작은 크기인 5.25인치가 사용되었는데 이게 미니 플로피 디스크[* 작다는 뜻의 접미사 -ette를 붙여 디스켓(diskette)라고도 했다.], 이보다 더 작은 크기인 3.5인치를 마이크로 플로피 디스크라고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