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일영 (문단 편집)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니콘스 마일영.jpg|width=100%]]}}} || 입단 첫해부터 1군 생활을 시작하여 5승 5패 2세이브, ERA 3.38로 1년차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올렸고, 그해 [[2000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진입하면서 데뷔 첫 해 우승반지를 끼는 기쁨도 누렸다. 2년차인 2001년부터는 선발투수로 자리잡으면서 152⅓이닝 10승 5패 ERA 3.96을 기록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부진했던 팀 선발진을 책임졌다.[* 2001년 당시 현대 선발진은 [[정민태]]가 요미우리로 이적하고 [[김수경(야구)|김수경]]은 전년도에 비해 성적이 추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구멍이 뚫린 상황이었고, 그나마 [[임선동]]과 마일영만 제대로 활약했을 정도로 다승왕 트리오를 보유했던 2000년에 비해 선발진이 빈약해진 상태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2년에는 7승 4패에 그치는 등 2001년 이후 성적이 점차 내려가더니 2003~2004년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거하게 말아먹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돈만 내고 병역면제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07년 소집 해제되어 팀에 복귀했는데, 그 2년 동안 [[현대 유니콘스]]는 모기업 사정으로 완전히 절단나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몇 경기 등판하지 못했다.[* 그러나 적응과는 별도로 공익 생활하면서 몸을 꾸준히 만들었다. 2007년 소집해제 당시 [[김시진]] 감독이 '즉시 전력으로 쓸 정도로 몸 상태 좋다.'고 평할 정도. 공익 근무 중에 틈틈히 [[너클볼]]을 연습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