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일영 (문단 편집) ==== 2011 시즌 ==== 2011 시즌 개막 이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어 2군에도 갔다오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의 열악한 불펜진 사정으로 인해 불펜투수로 계속 나왔지만 1아웃잡기도 힘든 그런 투수가 되었다. 볼만 남발하며 1아웃 잡는 모습은 거의 볼수 없을 정도. 결국 5월 29일 아예 경기를 내주는 경우도 나오고 말았다. 자책점도 '''11점대'''로 거하게 망가져 반쯤 퇴물이 된 상황(…). 5월 29일 이후로는 계속 등판하여 6월 28일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6월 17일 경기에서는 심판의 편파적인 스트라이크 존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 1⅔이닝을 잘 막았다. 6월28일 경기에는 선발 [[류현진]]이 담으로 5이닝만 채우고 내려간 상황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류현진과 팀의 승리를 챙겼다. 6월 30일 경기에는 1사 1, 3루의 터프한 상황에 등판하여 병살타로 이닝을 끝내고 다음 이닝도 병살타를 잡아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대활약을 펼쳤다. 중요한 순간, 혹은 갑작스런 투수 난조로 교체할 투수가 준비가 안된 상황 등에 나서서 잘 막았으며 평균자책점도 6점대까지 내렸다. 참고로 6월에 8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이 0.00이었다. 7월 2일의 경기에서는 선발 [[장민재|장민제]]와 [[신주영(야구선수)|신주영]]이 초반에 무너진 상황에 등판하여 [[KIA 타이거즈]]의 강타선을 3⅓이닝동안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방어율도 5점대까지 내렸다. 4, 5월의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박정진과 더불어 한화이글스의 필승불펜진의 위용을 보였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B%25A7%2588%25EC%259D%25BC%25EC%2598%2581%25EC%2588%25A8%25EC%259D%2580mvp.jpg]] 8월부터는 재활군으로 내려간 [[류현진]]과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한 [[장민재]]를 대신해 ~~[[유창식]]~~과 함께 선발진에 합류, 등판한 두 경기에 의외의 호투를 보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중간계투로 뛰다가 갑자기 선발로 전환한 터라 체력에 문제를 보이며 5회를 넘기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