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자용 (문단 편집) == 대전 == 자체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오로지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와 [[미러코트]]로 반격 대미지만 가할 수 있다. 8세대 현재 마자용이 이 외에 쓸 수 있는 기술은 [[신비의부적]], [[길동무#s-2]], 진화 전 마자가 배우는 [[애교부리기]], [[앵콜(포켓몬스터)|앵콜]], [[튀어오르기]], [[망각술]]. 그리고 3세대 포켓몬파크에서 데려온 마자가 배우고 있는 [[간지르기]]까지 해서 9개가 전부이다. 종족치 총합은 낮은 편이지만 분배는 완벽하다. 반사 데미지로 피해를 입히는 마자용으로서는 공격, 특공 수치는 의미가 없고,[* 8세대부터는 다이맥스시 카운터와 미러코트가 다이너클과 다이사이코로 변하는데, 해당 기술은 각각 공격과 특공에 기반한 공격기이므로 마자용도 공격과 특공을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다. 물론 해무기나 껍질몬 다이맥스처럼 어디까지나 예능용.] 카운터나 미러코트 같이 우선도가 매우 낮은 기술만을 사용하기에 스피드 또한 큰 의미가 없으며, 방어/특방이 너무 높으면 반사 데미지가 줄어 버리기 때문에 결국 실질적으로 중요한 건 체력밖에 없다. 190이라는 수치는 255인 [[해피너스]], 250인 [[럭키(포켓몬스터)|럭키]], 223인 [[악식킹]], 216인 [[지가르데]] 퍼펙트폼, 200인 [[레지드래고]]의 뒤를 잇는 전 포켓몬 6위로, 자뭉열매가 있으면 고집 머리띠 [[한카리아스]]의 역린도 2번을 버텨 후내밀기로 카운터를 쓸 수 있다. 아이템으로는 자뭉열매를 채용하여 접수 횟수를 늘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특성 시스템이 없는 2세대에서는 안농과 동일한 취급을 받았으나 3세대부터 그림자밟기 특성을 받아 상대 닥공형 저내구 어태커의 발을 묶어놓고 카운터나 미러코트를 날려 제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상대가 물리인지 특수인지 애매하거나 기점을 확보하려 할 때에는 앵콜을 쓰고, 못 버티겠다 싶거나 상대의 보조기를 유도할 때는 길동무를 사용한다. 마자용 쪽은 교체에 제약이 없으므로 앵콜을 날린 후 상대가 쓴 기술이 보조기였다면 랭업기를 가진 포켓몬으로 교체하여 다음 상대 교체 턴에 기점을 잡고, 공격기였다면 카운터/미러코트로 처리한다. 만약 상대가 보조기를 쓰길 바란다면 길동무로 유도할 수도 있어 이때 안정적으로 앵콜을 걸어버린다. 4세대 시절엔 최소한 이 녀석과는 1:1 교환으로 끝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을 만큼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였으며 마자용에 대한 대처 포켓몬이 필수였다. 애초에 교체를 봉쇄한다는 전제 자체가 포켓몬 배틀에서 터무니없는 일인데, 파티에 [[헬가(포켓몬스터)|헬가]] 같은 하드카운터가 있다고 해도 우리 쪽에서는 마자용을 보고 해당 포켓몬을 꺼낼 수가 없다. 따라서 마자용에 대한 카운터 포켓몬을 갖고 있다 한들 교체가 봉쇄되니 그 자리에 있던 놈은 죽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순전히 마자용이 한 마리를 쓰러트리는 것을 기다리거나 상대가 마자용을 치워 주는 걸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상대가 그리 해줄 리는 전혀 없고, 파티의 핵심이나 마자용 카운터가 이미 쓰러졌다면 답이 없다. 하지만 포켓몬 대전에서 전술이란 건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파훼법이 발견되는 법이라 5세대부터는 마자용에게 전멸했다면 판단이 어설펐다는 정도로 인식된다. 빠른 스피드로 [[대타출동]]-[[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사용하면서 HP를 깎아가는 전술은 앵콜에 걸린 후 상대가 교체하더라도 맹독으로 어드를 쌓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라이코]]를 들 수 있겠다. 마자용에 대적하기 좋은 포켓몬으로는 [[헬가(포켓몬스터)|헬가]], [[삼삼드래]] 등과 같이 [[미러코트]]를 무효화하는 '''특수형 악 타입'''이 있고, '''물리형 고스트 타입''' 중에는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를 무효화하는 [[골루그]], [[대로트]], [[껍질몬]] 등의 물리형 고스트 타입이 있다. [[깜까미]]랑 [[화강돌]]은 카운터랑 미러코트를 둘 다 무효로 받으므로 마자용이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론 앵콜이나 길동무로 발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완봉한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조로아크]]는 마자용의 완벽한 [[대항마]]로, 변신한 조로아크의 정체를 모르는 상대는 상대 자신에게 보이는 포켓몬에 따라 카운터나 미러코트를 사용할 테지만, 조로아크는 주로 특수형이라 카운터는 안 먹히고 미러코트는 타입 상성 탓에 무효화된다. 조로아크로서는 한 턴 벌고 시작하는 셈이다. 고스트의 경우 물리기 [[섀도크루]]와 [[고스트다이브]]의 위력이 매우 낮고 이걸 주력기로 쓸 만한 상대가 [[골루그]], [[다크펫]] 정도밖에 없으므로 물리 쪽은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단, 7세대에 오면서 사기 포켓몬으로 새로나온 [[따라큐]]가 현재 고스트 물리타입으로 채용률이 높으니 마자용에겐 더욱더 불편해진 환경이 조성되었다. 5세대에선 [[앵콜(포켓몬스터)|앵콜]]의 효과가 3턴으로 강제 고정되고 애슈열매가 사라져 크게 약화되었으며 숨겨진 특성 텔레파시도 카운터/미러코트가 힘을 쓰지 못하는 더블용 특성이라 도외시받았다. 6세대에선 악, 고스트 타입의 채용률이 크게 오르고 그림자밟기가 고스트 타입에게 무효화되는 하향을 받아 이전만큼의 악명은 떨치지 못한다. 또한, 혜성처럼 등장한 [[팬텀(포켓몬스터)|메가팬텀]]이 그림자밟기를 활용해 탁월한 성능을 보여 마자용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한편 이 둘을 조합하여 [[멸망의노래]]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팬텀(포켓몬스터)|겐가]][[마자용|난스]](메가겐가+소난스)라는 파티가 있었다. 악명은 떨치고 있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유명한 편으로, 특히 교체를 봉쇄하는 효과를 무시하는 고스트 타입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블에서, 마자용의 내구에 몰빵하고 자뭉열매를 낀 다음에 멸망의노래를 쓰는 포켓몬과 함께 선두에 내보낸다. 멸망의노래를 쓴 후 어태커 둘로 마자용 다굴치는 파훼법에 대비하기 위해 서폿형 포켓몬과 바로 교체하고 마자용을 힐하며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굳이 마자용의 카운터를 준비해놓지 않아도 4세대에 비해 기본 화력이 장난 아닌 6세대부터는 후내밀기로 마자용이 튀어나오기가 꽤나 힘든 대전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크게 골치 썩을 이유는 없다. 이론적으로 마자용은 '그림자밟기' 특성 상 교체 싸이클을 애용하는 파티에 강하다. 이 녀석은 약점을 찔리지 않으면 확 1타는 잘 안 나와도, 약점을 안 찔리는 공격에도 확 2타는 쉽게 나오기 때문에 상대의 화력을 잘 재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스핏이 느리기 때문에 변화기 채용률이 높은 포켓몬을 상대할 때는 앵콜을 누르고 공격기를 쓰는지 변화기를 쓰는지 본 후 카운터/미러코트를 쓰거나 교체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깡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정신 나간 놈들을 잘못 만나면 확 3타 이상의 턴을 벌 수가 없다. 8세대에서는 메가팬텀이 삭제되었지만, [[해무기]]가 미러코트를 배우게 되어[* 7세대까지는 카운터밖에 못 배웠다.] 새로운 라이벌이 생겼다. 해무기는 양 내구가 살짝 더 높을 뿐더러, HP회복으로 안정적으로 회복도 가능하고 맹독도 배울 수 있어 반사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랭크업 어태커에 간단히 털리기 쉬운 마자용과 달리 해무기는 천진 특성으로 랭크업을 틀어막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도 반사 대미지는 HP가 월등히 더 높은 마자용이 압도적이며, 그림자밟기, 앵콜, 길동무로 차별화가 여전히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