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재윤 (문단 편집) === [[마재윤/승부조작|승부조작 연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fomos1.jpg|width=100%]]}}}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마재윤/승부조작)] || 2010년 당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았다. 처음에는 몇몇 사람들의 의혹에 불과했으나, 조작 사건이 기정사실화 될 무렵 언론에서 프로게이머 마모씨가 검찰에 입건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사실상 확정이 났다. 스타판에 마씨는 단 한 명이었기 때문. 우승자 출신, 유명 프로게이머라는 얘기까지 나오며 확인사살까지 했고 이내 지상파 3사 뉴스에 보도되었다. 재판 결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 봉사 120시간 처벌이 떨어졌고, 협회에서는 마재윤을 '''[[영구제명]]''' 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프로게이머들의 승부조작 참여가 대체로 '미래가 불투명한 탓에 돈을 벌어놓고 싶어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돈으로는 아쉬울 것 없는 MSL 3회 우승자, 한 시대의 최강자가 이 사건에 들어갔다는 것은 다른 프로게이머들에 비해 더욱 악질로 볼 수밖에 없다.[* 노골적으로 '잘 먹고 잘 산다'며 근신하지 않는 [[원종서]]에 비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냐는 주장이 있으나, 애초에 승부조작 공판 때 '돈 때문에 조작에 참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돈 때문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흥미를 위해서라는 이유가 되는데 이건 오히려 행실이 더 불량한 것이다.] 팬덤에서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끊이지 않고 떡밥이 되던 본좌론은 사실상 사장되어 가는 듯 하다가 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폐기되었으며, 저그 팬들은 계보의 허리가 뚝 끊어져 허탈해 했다. 한편 마재윤이 MSL을 대표하는 스타의 한 명이었던 만큼, MSL 또한 그 인식 면에서 악영향을 받았다. 어쨌건 다들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잠잠히 있겠지' 싶어서 한 동안은 이 문서에서 현재 활동 사항이 올라올 일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2016년 9월 28일, 철구와의 합동방송에서 본인의 숨겨진 집안사를 공개했는데, 전성기 시절 억대 연봉에 우승 상금까지 많이 받았지만 그 당시 [[주객전도|자신이 벌어온 돈을 모두 자신의 어머니가 관리]]했는데, [[막장 부모|그 모든 돈을 어머니가 다 써버리고 대출까지 받아서 빚을 지웠다]]고 한다.[* 이 또한 조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렇게 빚에 시달리고 성적도 곤두박질치자 결국 돈의 유혹에 넘어가 승부조작에 가담하게 되었다고 한다. 타고 다니던 차량을 판 돈도 무릎 수술과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다 썼고 빚쟁이에 승부조작을 저질렀다는 낙인으로 인해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빚을 갚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해서 논란을 무릅쓰고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얼추 빚을 다 청산한 줄 알았는데 9년 전의 [[종합소득세]]가 부과되어 또 3,500만원 상당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한다. 승부조작은 스타판의 폐쇄로까지 이어졌다. 2007년 이후 스타1은 그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영호 등 걸출한 신예 게이머들의 등장, [[대한항공]]의 2연속 스폰, 스타크래프트1 [[아시안 게임]] 정식종목 채택논의 등 2010년대에 들어서 점점 규모가 커질 시기에 딱 그 사건이 터져버렸다. 결국 대형 회사들의 스폰도 끊기고 스타크래프트의 규모가 굉장히 작아지게 되었다. 많은 팬덤과 게이머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1이었기에 승부조작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리마스터]]가 나온 2017년까지 양대 스타리그가 유지되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