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조앤새디 (문단 편집) == 상세 == 내용은 마린블루스 때처럼 부부의 일상(+일부 과장)을 그리고 있지만 마린블루스 캐릭터가 작가와 전 직장간 저작권 문제가 얽혀 쓰지 못하게 되어서 캐릭터 디자인은 모두 교체되었다. 중간중간에 마린블루스 시절에 등장했던 친구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해당 캐릭터가 마린블루스의 어떤 캐릭터였는지 만화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파악하기가 어렵다. 마조&새디가 점차 부부 및 주부남편 이야기에서 마조웍스 설립 이후의 사내(社內) 이야기로 바뀌면서 '우당탕탕 마조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시작했다. 3화에서는 새디의 임신 소식을 공개하였다. 시즌 2 12화 내용을 보니 안타깝게도(?) '''아들'''을 가졌고 3월 2일 무사히 득남했다. 당시 태명은 임신 당시 새디의 먹는 [[입덧]]에서 유래된 먹깨비의 '깨비'. 출산 이후에 정식으로 지원이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작품 내에서는 계속 태명인 '깨비'로 지칭한다고 한다. 만화 곳곳에 간간히 [[섹드립]]이 섞여있다. 물론 수위가 높은 건 아니고 웃고 넘길 수 있을 정도. 예를 들자면 마조가 새디에게 '''압축가슴 로켓단'''이라든지 새디를 가짜로 소생할 때 '''[[빈유|아 여기가 너무 평평해서 등인줄 알았네]]'''라든지 만화 초반에는 마조가 새디에게 가끔 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이 몇몇 사람의 반발을 사기도 하였다. 만화 전체에 엄청난 양의 [[패러디]]도 섞여있다. [[나는 꼼수다]] 관련 패러디나 유행어 등 다양하다. 이름은 아마 [[마조히즘]]과 [[새디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은 큰 연관이 없다.[* 다만 새디(아내)가 마조(남편)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종종 눈에 띈다.] 일부 애독자는 이 만화를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마린블루스 시절 이불도 한 번 안 빨던 총각이 훌륭한 주부 남편으로 각성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심지어 밤 12시에 가출해서 새벽 2시 반에 들어온 사건도 있는데, 이때 새디가 뭐 했냐고 물어보자 '''마트에서 장봐왔다'''고. 이정도면 그냥 주부다. 마린블루스에서 나오던 마가린밥([[마가린 비빔밥]])이 버터밥으로 바뀌어 나오는 장면을 보면, 엄청난 세월이 흘렀음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남성 입장에서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세월의 흐름이라면 '''예비군 소집'''받던 작가가 이제는 [[민방위]] 소집을 받는 모습이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