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라몬 (문단 편집) === [[디지몬 고스트 게임]] === 5화의 메인 안타고니스트로 등장.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전작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미노타몬]]을 연기했다.]. 부를 관장하는 신의 사자라는 설정의 디지몬으로서, 돈의 흐름을 부정하게 정체시키거나 교란시키는 행동을 용서하지 않으며 이러한 흐름이 발생하면 이를 정화하기 위해 움직인다.[* 마지라몬이 움직이기 전에 땅이 갈라지고 그곳에서 흰 뱀들이 튀어나왔는데 이는 일본 각지에서 백사가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앙고라몬이 인간 세상에서는 신이 지나가는 길에는 흰 뱀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또한 부를 관장하는 신의 사자라는 설정도 백사를 만나면 부자가 된다는 미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젤리몬이 장난으로 키요시로의 부적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자화폐의 흐름을 막아버리자 이에 분노해 자신을 보좌하는 [[백사몬]], [[고트몬]], [[비트몬]]과 함께 현실 세계에 강림했다.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정확히 말하면 젤리몬의 탓이다. 본래는 키요시로는 프로그램을 이용, 가상의 부적을 만들고 이를 근처의 모든 전자기기 네트워크에 '''1000장''' 가까이 뿌려 네트워크를 통한 결계를 구축하려 했다~~이게 말이 되는가는 일단 넘어가자~~. 그런데 [[젤리몬]]이 이 프로그램이 퍼트려진 것을 이용해 전자화폐 관리 시스템에 침입, 금운초래의 효과를 극단적으로 만들어 금전의 흐름을 막아버린 것이다.] 키요시로를 찾아내 베다카로 처형하려 했으나 젤리몬의 비비 썬더로 마지막 가상 부적이 파괴되고 키요시로가 사과를 올리자 이를 받아들이고는 심복들과 돌아간다. 대사 한번 없는데다 사이버드라몬에게 한 화만에 털린 삼류 악역이었던 테이머즈 시절이나 도감 설정대로 이해타산을 추구하는 협상가스러웠던 리얼라이즈 시절과 달리 이번에는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 주변의 전기가 나가고 땅이 갈라지는 등 자의는 아니더라도 현실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피해를 입혔다. 크기와 위압감도 엄청나서 감마몬은 물론 히로도 마지라몬을 처음 보았을 때는 그 위용에 감탄했을 정도. 또한 주범이 아닌 [[아마노카와 히로|히로]]나 [[감마몬]], [[츠키요노 루리|루리]]와 [[앙고라몬]]에게는 관심도 없었던 것인지 딱히 눈길 한번 주지 않았으며, 부하들 선에서 잠시 묶어두기만 했고, [[히가시미타라이 키요시로|키요시로]]가 전자 화폐의 흐름을 막던 가상 부적을 파괴해 흐름을 다시 정상화하고 진심으로 사죄를 올리자 순순히 돌아가주는 등, 공정하면서도 자애로운 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