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루/대한민국 (문단 편집) == 한계 ==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모두 마천루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사실 발전된 현대 공학 기술의 집합체인 설계는 대부분 미국과 영국, 독일에서 한다. 아시아에서 그나마 공학기술이 발전한 축에 속하는 국가인 일본마저 마천루 설계 분야에서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그만큼 이 영역의 진입장벽이 천문학적으로 높다. 한국도 시공 기술은 수준급이지만 설계분야는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서방권 국가들과의 기술력 차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국내에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건설에서 [[삼성물산]]이 일본의 하자마건설보다 빠르게 공사를 완료한 일화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건설기술", "역시 삼성!" 같은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삼성은 시공만 했을 뿐, 진짜 중요한 설계와 감리는 전부 해외 기업이다. 트윈타워뿐 아니라 현재 세계 최고 높이인 부르주 할리파 모두 삼성에서 시공했지만, 이런 초고층마천루를 다룬 해외다큐들을 보면 시공사는 거의 다루지 않고 주로 설계기업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마천루를 쌓아 올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화려하고 번듯한 외형이 아닌 공학 기술이다. 외형은 캐드나 맥스 등의 3D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구상할 수 있으나 정말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공학 기술 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