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루/미국 (문단 편집) === [[1970년]]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제1세계무역센터]] 건립: 뉴욕과 시카고의 경쟁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World_Trade_Center%2C_New_York_City_-_aerial_view_%28March_2001%29.jpg|height=4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rs_Tower_ss.jpg|height=400]] || ||<:>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제1세계무역센터]]'''(왼쪽)[br]417 m/110F/1970년 완공 ||<:> '''[[윌리스 타워|시어스 타워]]'''[br]442.1 m/108F/1973년 완공 || 이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약 39년 동안 세계 최고층 건물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가 같은 [[뉴욕]] [[맨해튼]]에 지상 110층짜리 쌍둥이 빌딩인 [[세계무역센터]]가 건립되면서 그 지위를 넘겨주게 된다. 직육면체의 쌍둥이 빌딩으로 유명했던 세계무역센터는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1번 타워]]가 417 m, [[제2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2번 타워]]가 415.1 m로 당시 세계에서 최초로 400 m를 넘긴 건물이 되었으며, 특히 이 건물은 본격적으로 [[미국]]의 상징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이 되었다. 한편 [[시카고]]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108층짜리 마천루를 건립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당시 이 두 도시의 피튀기는 경쟁 역시 재현된다. [[1970년]] [[뉴욕]]에서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제1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된 뒤 약 3년 뒤인 [[1973년]] [[시카고]]에서는 108층짜리 [[윌리스 타워|시어스 타워]]가 완공된다. 층수로만 따지면 세계무역센터가 높아 보이겠으나... 실제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제1세계무역센터]]의 높이는 417m였고[* 안테나를 포함하면 527m 이다. 하지만 디자인이 아닌 통신 역할만 하는 안테나여서 시어스 타워의 안테나와 마찬가지로 높이로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 시어스 타워의 높이는 442.1 m로 약 25 m 차이로 시어스 타워가 더 높았다. 이에 따라 3년만에 세계 최고층 건물 순위는 다시 바뀐다. 이 이후로는 그를 능가하는 건물이 딱히 건설되지 않았은데, 이후 1970년대 후반을 강타한 [[오일 쇼크]] 등을 비롯해서 공실률 때문인지 이후 미국에는 한동안 100층 이상 마천루 건립 계획조차 잡히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